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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목사, '사귐의 기도와 요청의 간구를 구별하라... 젖 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기듯이 주의 품에 안기는 기도...'

작성자Stephan| 작성시간23.07.07| 조회수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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