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씀교회 주일설교 '캠핑하듯이'(김홍장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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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경험하는 캠핑은 좋지만 한편으로 불편하긴 하다. 그러나 좀 불편하다고 해서 캠핑장에 가 있는 동안 얼굴을 찡그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 그 캠핑장에 영원히 있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거기서는 좀 불편해도 큰 문제가 안 된다. 돌아갈 집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임시 천막 같은 텐트에 사는 건 비슷한데 아주 불편해하고 인상도 찡그리며 지내는 사람들이 있다. 난민촌에 사는 사람들이다." 돌아갈 영원한 본향 집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잠시 나그네와 행인으로 머물다 가는 이 땅에서 난민촌에서 사는 듯 살아서는 안 될 명백한 이유들에 대해 전해주신 모스크바 김홍장 선교사님의 주일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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