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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06 잘 짜여진 영화나 드라마, 소설이나 예술작품들, 정교한 건축물이나 전자기기들을 보면 우리는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지혜와 지식과 창의성에 감탄하지만, 정작 그 사람의 뇌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는 감탄은커녕 오히려 그분을 피조물인 인간보다 더 어리석게 여기곤 합니다. 아이로니컬하게도 세상의 부조리한 현실들 앞에서는 또 그 하나님의 명철을 당연시하며 침묵을 탓하기도 하지요. 아담의 타락 이후 그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 ...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롬 1:21-25) 우리 이웃들에게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자 예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추석 명절 되기를 바랍니다. 메리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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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lscjfgud 작성시간15.03.24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측정 그 언어 사용 그 자체가 우리에겐 불가능한 피조물임을 고개 숙여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그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