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삶이려면
"자연의 이치와 자유의지에서 비롯되는
고통의 가능성을 없애는 것은
곧 삶 자체를 없애는 것이다."
C.S. 루이스의 말입니다.
우리의 선택이 선악간에 특정 결과를 낳아야
자유의지가 유효합니다.
원인과 결과가 매번 기적에 의해 무효화되면
삶은 무의미합니다.
도덕의 원천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 걸 보니
선하고 전능한 하나님은 없는 게 맞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은
무언가를 악이라고 판단하는 그 도덕기준이
어디서 왔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악의 존재를 감지한다는 건
오히려 절대 선이신 하나님의 존재를
또렷하게 증거합니다.
-안환균, '트위터에서 만난 예수'(생명의말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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