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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토크 전도편지 8, '넣어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는 장기의 오작동으로...'

작성자Stephan| 작성시간14.04.10| 조회수2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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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0 필립 얀시의 변증서 '수상한 소문'(포이에마) 초두에 인체의 신비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두어번 진행된 이 전시회는 실제 인체 내부의 장기와 근육 등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언뜻 보기에 흉하고 복잡해보이지만 밥 먹고 소화 잘 시켜주는 기관 정도로 인체의 정교한 복잡성을 대수롭잖이 여기고 사는 만큼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신비 또한 가볍게 무시하고 사는 게 아닐는지요.
  •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4.04.10 우리는 착각을하며 산다. 우리는 피조물이다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갈 티끌이다 그 티끌로 뼈대를 지시고 그 위에 근육을 붙이시고 생명을 불어넣으신..우리의 지성과 이성과 감성. 아름다운 음악과 미를 추구하는 능력과 마음. 일의 계획을 세우고 성취해가는 능력과 창조력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것. 불쌍히여기고 긍휼이 여기는 마음.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는 마음. 힘센 근육을가진 어느 격투기 선수의 힘. 드등 이 모든것이 하나님께서 주신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를 중심으로 생각한다. 나를 중심으로 하나님을 바라본다.
  • 답댓글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4.04.10 그러나 우리는 하늘에 계신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그 분의 이름과 뜻을 위하여 지으신 피조물이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주인되어 살 수 없고 내것을 주장할것이 없는 존재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 앞에 납작 업드려야한다. 그 분의 뜻대로 살아가기위해. 빚어지고 부름받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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