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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골반저근 강화 운동을 많이 했는데 오줌발도 일렬로 돌아왔고 소변에서 거품생기는게 없어졌었습니다. 시간차를 두어 소변 두 차례 봤을 때 두번 다 거의 사라졌었습니다.
    컨디션 좋을 때면 이런 날이 간간히 있었지만 걍 직감적으로 압니다. 오줌이 너무 정렬되서 나왔고 세기도 좀 셌거든요.
    근데 저녁에 대학병원에서 베시케어 먹으라고 지어준 게 있어서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구갈이 엄청 심해지면서 골반저근이 말그대로 풀리는 느낌과 함께 빈뇨가 어렴풋이 찾아오네요 하....
    알파차단제나 베시케어처럼 확실히 근육 푸는 약을 먹으면 전 증상이 더 안 좋아진다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부작용도 찾아봤는데 확실히 일치하네요
    작성자 죽지도 않는 병임 이겨내자 작성시간 18.05.20
  • 답글 사람들이고 악화되신 분들은 회음부통이 있었고 치골이든 복사근이든 뭉쳐있는데 더 자극을 해서 그런 걸 거에요.
    그리고 스쿼트때매 증상이 악화되니까 바로 끊으신 걸 거구요.
    그래서 사실 저도 스쿼트 하다가 끊었었습니다.
    근데 희한하게 또 등산 , 계단 오르기는 좋아져서 뭔가 희한해서 여러 방법을 통해 찾은 결과 저에게 좀 맞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골반 저근 악화되면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니킥하듯 다리를 올리면 왼쪽과 오른쪽 올라가는 높이 차이가 다를 거에요.

    또한 누워서 한 쪽 다리로 골반 들면서 참다 보면 안 좋은 쪽이 힘이 없어서 파르르 떨립니다.
    작성자 죽지도 않는 병임 이겨내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21
  • 답글 아 그리고 누웠을 때 꼬리뼈 살짝 위에 부분에 베게같은 걸로 좀 높게 띄운다음에 해줘야합니다.

    밀었다가 풀었다 밀었다가 풀었다 열 번만 해도 골반저근 엄청 후들거릴 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 중엔 회음부 근육이 당연히 뭉칠 수밖에 없어서 회음부통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운동 후엔 회음부 근육이 뭉치니까 걷기를 하든 좌욕을 무조건 합니다.

    회음주 근육이야 나중에 풀 수 있고 일단 처진 골반저근을 위로 올려주는 게 목표니까 크게 상관 안 합니다.

    여기 카페 내에서 스쿼트로 악화되었단 분들, 호전되었단 분들이 명확히 나뉘는데 호전되었다는 분들은 스쿼트로 초기에 개고생하고도 참고하다가 골반근육이 강화된
    작성자 죽지도 않는 병임 이겨내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21
  • 답글 웨이트할 때 허벅지 힘으로 중량 밀어내는 자세있잖아요. 전 그걸 변형해서 누워있는 상태에서 한쪽 다리 올리고 두 손으로 한쪽 발바닥을 잡은 상태에서 발을 바깥으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힘 엄청 줬었습니다. 다리 잡은 손은 다리쪽으로 밀어냈구요.


    다리 근육에 힘을 모으면 안 되구요. 사타구니 쪽에서 힘이 들어가는 곳이 있을 거에요. 거기에 집중하세요. 여러번 하시면 감이 올겁니다.

    저도 골반저근육을 키우기위해 스쿼드도 중량쳐서 해봤지만 순수하게 골반저근육쪽으로 힘이 들어가지고 않구요. 중량 잘못치면 오히려 근육이 올라오면서 요도가 막히더라구요.
    복압도 상승하구요.

    암튼 스쿼트 보다 훨씬 낫습니다.
    작성자 죽지도 않는 병임 이겨내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21
  • 답글 계단 오르기, 등산 같은 게 있습니다.

    이것 외에 고양이 자세에서 배를 위로 당겨 골반저근 올려주는 것도 있고 누운 상태서 몸 둥글게 말아서 하는 굴렁쇠운동도 있습니다.

    제일 보편적인 건 일단 케겔운동인데 이건 단순히 조이면 되는 게 아니라요, 내장 장기가 위로 올라오게끔 위로 근육을 당겨야 하고 천천히 조여야 합니다.(똥이나 방귀 참을 때 항문이 쫙 올라가는 느낌이 있어야.)
    그리고 너무 자주하면 안 되요.
    적당히 하고 시간텀을 둬서 일정한 시간마다 해줘야합니다.

    여기 카페환우분들 중에 케겔 운동 후 악화된 분도 더러 계시는데 이건 케겔운동 잘못하는 거라 그런 겁니다. 그저 조여주기만 하면 되는 운동이 아녜요.
    작성자 죽지도 않는 병임 이겨내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21
  • 답글 저 골반저근 운둥은 어떻게 하시나요? 작성자 태폭 작성시간 18.05.21
  • 답글 하 근데 베시케어가 씹이네요...
    이 약이 교감신경항진으로 오줌이 덜 나오게 하는 원리 같은데 원래 있던 심장 뛰는 공황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네요....ㅠ

    구갈은 일단 겁나 심하구요...
    스타브론정이라는 신경안정제도 같이 먹었는데 그걸 이겨내고 교감신경이 더욱 올라오고있습니다.
    여기 카페 내에서 검색해보면 베시케어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분 글이 좀 많네요.
    다 똑같은 패턴이에요. 다 교감신경항진 증상들...

    이 약은 낮시간 피로감이 있으실 때 드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웬만하면 드시지 마시구 짧게 드시거나요.
    이 약 주는대로 먹으면 저처럼 공황장애 옵니다.



    저는 일단 오늘은 잠 못 들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에휴
    작성자 죽지도 않는 병임 이겨내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20
  • 답글 6.오줌 간격을 최대한 늘려서 요산으로 염증의 피해를 덜 받게 하기(걍 오줌 참기)

    7.소변이 훑게 되는 어딘가는 분명 요산으로 인해 부을텐데 이걸 가라앉힐려면 염증치료도 해야함.

    8. 저같은 경우는 골반저근이 쳐져있다보니 뛰기나 좌욕이 더 안 좋더라구요.
    뛸 때마다 요의가 너무 심하구요.
    뛰기 , 좌욕은 피하시고 걷기 ,오르기는 좋았습니다.

    아마 오줌으로 인해 계속 염증이 생기니 세균 반복감염도 생겼을 거 같아요 ㅠ
    이게 재발을 잘 하는 이유와 이미 썼던 항생제가 잘 안 듣는 이유일 거 같네요.
    치료도 힘들고요 ㅠ

    아마 아다리가 한꺼번에 정확히 다 맞아떨어져야 나을겁니다.
    참 어려운 병입니다.
    작성자 죽지도 않는 병임 이겨내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20
  • 답글 (소변도 더 멀리 날아갔습니다. 기분탓이 아니라 확실해요...)

    똑바로 소변이 요도를 통해서 쭉 나와야하는데그게 안 되고 어딘가를 소변이 훑고 가면서 뜨끔함이 들 때마다 흰색 돌가루같은 건 더 많이 보이고 거품도 더 많았습니다.
    오줌이 흝게되서 가루같이 나오는건 염증인 거 같구요.

    원인은 근육이 올라오면서 요도 어딘가를 압박하거나 내부 염증으로 인해 부종이 생기면 요도가 압박을 받는 거 같습니다.

    치료법은
    1.요산이 적은 음식 먹기,
    2.방광에 민감성을 더 하는 술 담배 카페인 같는 걸 하지 말기
    3. 맵거나 단 음식 피하기
    4. 골반근육 끌어올리기
    5. 요도 주위 근육 뿐 아니라 골반 근육을 전부 풀어주기
    작성자 죽지도 않는 병임 이겨내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20
  • 답글 근데 꽤나 고무적입니다. 오늘 골반저근운동을 누워서 다리 편 채로 발바닥을 잡고 다리를 쭉 민다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등산하거나 계단오르기할 때 힘이 들어가는 원리에서 근육은 더 강하게 쓸 수 있더라구요.

    좀 오래하니까 설 때 골반이 후들후들하더군요 ㅋㅋ
    확실히 힘 들어가는 거 자체가 달랐습니다ㄷㄷ

    아무튼 그렇게 하니 오줌이 흐리멍텅하게 되는 것도 없어지고 거품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방광염카페에 가서 본 건데 이 사람들 중 일부도 저희 환우분들 일부처럼 오줌에 흰가루가 생기면서 거품뇨도 있다구 하구요.

    제가 오늘 느낀 바로는 요도가 뚫리면서 막힘없이 오줌이 시원하게 나오는 느낌이 컸는데
    작성자 죽지도 않는 병임 이겨내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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