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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666, 짐승의 표란 무엇인가?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5.09.25|조회수224 목록 댓글 0


666, 짐승의 표란 무엇인가?


협상은 멸망이요,
멸공진리는 승리로다!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 요한계시록 6장 8절 -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 요한계시록 13장 15~18절 -




손과 이마에 표를 받는 일에 대하여

이것은 누구든지 다 그 앞에 굴복하게 만드는 것이니 손으로 하는 일이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나 다 거기에 쏠리도록끔 미혹을 시키는 것이다. 미혹이라는 것은 사상적인 문제가 들어가는 것이니 사상은 머리요, 손으로 하는 것은 행동을 가르친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사상이 들어가고 하나같이 수종들도록끔 만드는 것이니 이와 같이 하는 것은 온 세계 인류가 다 하나가 되게 하는 마귀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되도록 하는 것은 심판의 대상자를 완전히 만들어 놓는 모략이다. 왜냐 할 때에 심판의 대지는 짐승 앞에 그 사상과 정책을 따르는 자를 없앤다는 것이 그 대지가 되기 때문이다.


큰 미혹이다

이날까지에 미혹이라는 것은 없는 것은 아니로되 이제 전 세계 인류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 외에는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큰 미혹이 있은 다음에 표 받은 자는 몽땅 없애고 표 받지 않은 사람만 남게 하여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이 인종 전멸의 심판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큰 미혹은 거짓선지가 교회에 들어와 붉은 짐승의 세력 앞에 머리를 숙이도록 하는 미혹인데 이것은 세 가지 조건을 가지고 오는 것이다.

첫째 : 세계 인류를 살린다는 조건이요,
둘째 : 완전한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이요,
셋째 : 빈민을 살려준다는 간판 밑에서 큰 미혹을 가지고 올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는 정 대적이 되는 사상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말씀하기를 인류종말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는 사람은 전부 불로 살라 없이 한다는 것인데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덮어놓고 싸우지 않도록 해서 세계 인류가 똑같이 다 살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는 하나님의 말씀은 악자는 버리고 의로운 사람을 남은 자가 되게 하고 악자는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없이 하므로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이들은 말씀을 떠나서 덮어놓고 서로 사랑하므로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또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곤고하고 가난해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보호하여 남은 자가 되므로 새 시대를 이루는 데는 교만하고 물질향락에 도취가 된 자는 다 없이 한다는 것인데 이들은 부자를 없이하는 것보다도 개인의 자본을 국유화 시켜서 누구든지 그 정치를 순종하는 자는 빵을 주고 순종치 않은 자는 무조건 죽인다는 것이니 이것은 가난한 사람을 살린다는 것보다도 자기가 주장하는 공산당에게 물건을 다 맡기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자들이 거짓선지를 이용하여 거짓선전을 하고 미혹을 시켜서 자기네 정치로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이니 누구나 다 미혹을 받도록 허위 선전을 하는 것이다. 심지어 이적과 기사까지 마술적으로 행함으로써 다 표를 받도록 하는 미혹이 오는 것이다.


지금 전쟁은 무력전보다도 사상전이다
(이 사상이라는 것은 붉은 세력이 세계를 통일하느냐, 그리스도의 기독 사상이 세계를 통일하느냐에 대하여 사상전이 대립된다.)

소위 협상주의라는 간판 아래 WCC(세계교회협의회)라는 것은 성서로 볼 때 심판의 대상자가 되는 음녀적인 행동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상을 대적하는 공산당을 용납한다는 것은
영적과 사상적으로 음녀라고 본다.
우리는 사상전을 하는 것이 성서적이요, 또는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양심의 행동이라고 본다. 종교를 아편으로 보는 공산 사상은 참된 진리의 종교가 되는 기독교로서 사상전을 하는 것이 마땅히 할 의무라고 본다.
그러므로 우리의 전쟁은 영토를 위한 전쟁도 아니요, 정권을 위한 전쟁도 아니요, 진리를 위한 전쟁이다.


세계 인류는 어떤 자리에서 끝을 맺을 것인가?

앞으로 기독교 안에 거짓 선지가 큰 권세를 잡고 붉은 짐승의 앞잡이가 되어서 소위 평화 공존이라는 허울 좋은 간판 밑에서 세계 인류를 미혹시켜 북방 무신론 정책과 사상 결합을 끼고서 갖은 수단 방법으로 거짓 마술적인 행동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만민을 살린다는 허위 선전에서 많은 사람을 포섭할 것이니 여기에 미혹 받은 자는 한 사람도 남지 않고 전멸하는 재앙이 나릴 것이다.


예언을 지켜야 할 때는 왔다!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 이사야 28장 11절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사야 59장 2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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