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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칼

104. 하늘의 전쟁과 땅 위의 환난(계12:7~12)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24.07.22|조회수1 목록 댓글 0

104. 하늘의 전쟁과 땅 위의 환난

 

    - 계 12 : 7 ~ 12 -

 

 

(계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계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계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서  론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 있는 동시에 공의를 이루기 위한 전쟁도 필연코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전쟁이란 그리스도 왕국을 이루기까지 목적을 두고 싸우는 하나님의 전쟁인 것이다.

 

 

 

  1. 하나님이 간교한 뱀을 낸 것은 사람을 망케 하자는 목적이 아니요, 뱀과 싸워서 이기면 지위를 올려 주고 세세의 왕권을 주겠다는 것이 공의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이기지 못했으므로 간교한 뱀의 세력은 마귀의 권세인 붉은 용의 활동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계12:9).

 

(계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2.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마귀를 멸하려고 오신 것이다(요일3:8). 마귀는 죄의 권세를 가지고 세계 인류를 영적으로 다 점령하였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는 누구든지 그 피를 믿는 자는 마귀 권세를 벗어나서 그리스도 왕국에 이름이 기재되는 것이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3. 그리스도 왕국의 왕권을 받을 자의 자격은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않고 피와 말씀을 증거하는 자이다. 이와 같이 충성된 종들이 왕권을 받게 될 수가 하늘에서 차게 되면 대군 미가엘은 마귀의 세력을 땅으로 쫓아내리기 위하여 하늘에서 전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4. 마귀가 지금까지는 참소권을 가지고 주의 종들을 괴롭히고 있었지만 승리자의 수가 차게 될 때는 마귀는 공중의 권세를 빼앗기고 땅으로 쫓겨 내려오게 되므로 이 땅에는 큰 환난을 가져오게 된다. 그때는 주님께서 공중에 나타나셔서 승리의 종들은 들림을 받고 승리의 종들의 전도를 받은 해를 입은 여자와 같은 교회는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게 되므로 환난을 피하여 심판하러 지상강림하는 만왕의 왕과 왕권을 가지고 오는 성도들을 영접하여 세계가 멸망할 때 남은 자가 된다.

 

 

 

  결  론

 

  하늘에 전쟁이 있을 때는 영적 혼란이 오는 때요, 땅에 환난이 있을 때는 모든 육체가 죽어 쓰러지는 대환난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 혼란기에 피와 말씀으로 승리한 자는 신랑인 주를 맞이하여 들림을 받고, 땅의 대환난을 예비처에서 피한 자는 만왕의 왕을 영접하여 종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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