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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칼

144. 말세에 나타난 주님의 역사와 재림 시의 역사(벧전1:20, 계22:4)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24.02.05|조회수13 목록 댓글 0

 

144. 말세에 나타난 주님의 역사와 재림 시의 역사

 

    -  벧전 1:20, 계 22:4 -

 

 

 

(벧전1:20)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계22:4)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서  론 

 

  말세라는 것은 선지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때를 말세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메시아가 사람의 몸을 입고 인간으로 올 때부터가 말세라는 것을 말하였다. 왜냐하면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에 흘린 피는 세계 만민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니 다 하루같이 하나님은 인정하는 것이다. 이제 다시 오시는 주님은 심판기에 오시는 것이니 말세에 온 것이 아니고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이제 주님께서 나타난 일과 다시 오시는 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성경을 통하여 알 수가 있는 것이다.

 

 

 

  1. 말세에 나타난 주님의 역사

 

 

(벧전1: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1) 믿음과 소망을 위한 역사이다 (벧전1:21)

 

  우리는 믿음으로써 되는 일은 말세에 종말의 세계적인 완전 구원의 역사이니 그리스도께서 말세에 나타나심이 아니면 세계 인류는 아무런 소망 없는 인간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과 소망을 주려고 오신 것은 심판기에 구원받을 사람을 얻기 위한 목적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믿음과 소망을 주는 역사가 아니라면 하나님은 세계를 심판할 권리를 행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과 소망을 주는 일이 있는 다음에 심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와 사랑의 법칙이다.

 

 

  2) 중생의 씨를 주는 것이다 (벧전1:23)

 

  중생의 씨라는 것은 썩지 아니할 씨이다. 만일 주님께서 믿음과 소망을 준다 하여도 그 씨가 내게 와서 자라난 역사가 없다면 완전한 역사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영생의 씨인 생명을 중생으로 받아들여 이것으로 말미암아 자라서 완전한 열매를 이루는 것이다.

 

 

 

 

  2. 심판주로 오실 때의 역사 (계22:10~13)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래로 거룩되게 하라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 예언의 말씀을 개봉한다 (10)

 

  심판기에는 중생의 씨를 받은 사람에게 예언대로 심판을 나리는 것이다. 이것은 중생의 씨를 받은 사람을 위하여 오시기 때문이다. 아무리 중생을 받은 자라도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면 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예언이다. 이것은 재앙 속에서 살아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할 자에게 해당될 교훈이다. 그러므로 그때는 진노의 주님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봉한 책의 비밀을 그들이 알도록끔 전해주는 역사를 하게 된다.

 

 

  2) 불의와 의를 갈라놓는 역사 (11)

 

  이때는 악한 자는 더욱 악하여지고, 더러운 자는 더 더러워지고, 의로운 자는 더 의로워지고, 거룩한 자는 더 거룩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가을에 추수기가 임박하여 쭉정이는 완전히 쭉정이로 마르고 알곡은 완전히 알곡으로 굳어지는 것과 같다. 세밀히 말하자면 알곡될 사람은 예언의 말씀을 꿀같이 받아먹을 것이요, 쭉정이가 될 사람은 오히려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게 되는 것이다.

 

 

  3) 일한 대로 갚아 주는 역사이다 (12)

 

  갚아 주는 일은 두 번 다시 없는 것이니 재림할 때에는 일한 대로 갚아 주고, 대심판 때에는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는 것이다. 이것을 행위심판이라고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일한 대로 갚아 주는 것은 종된 자를 표준한 것이요, 행위대로 갚아 주는 것은 일반적인 백성에게 해당된다.  

 

 

 

 

  결  론

 

  예수를 영접함으로써 중생의 씨를 받은 것이요, 다시 오시는 주님 앞에 일한 대로 갚아줌을 받아서 왕국의 권세를 계급에 따라 왕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중생의 씨를 받은 데서 끝을 맺는 것은 절대 아니다. 씨를 받은 자로서 맡은 일에 따라서 갚음을 받는 것으로써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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