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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2월호

[어린이공과편]- 사도행전 공부 제23과 로마로 가는 바울 사도(행23:11~13)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8.05.03|조회수31 목록 댓글 0

 

어린이 공과편 - 사도행전 공부

 

 

 

제23과  로마로 가는 바울 사도

 

- 행 23:11~13,  요절:11 -

 

 

 

 

  서    론

 

  학생들, 바울은 과거에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아십니까? 예수를 믿는 것을 제일 반대하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바리새교인 중에도 가장 열심이 있는 사람으로 모든 조상의 유전을 지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조상 적부터 내려오던 것을 무시한다고 그는 생각했던 것입니다.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던 일도 하지 않고 예수만 믿으면 누구든지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는 유대 사람이나 이방 사람이나 다같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말을 극도로 반대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생각이 나서 예수교를 없애려는 운동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유대교를 버리고 기독교를 세우기 위하여 동양과 서양에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극도로 바울을 미워했습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말씀을 증거할 때에 유대인들이 모여들어서 바울을 채찍으로 때리고 결박을 해서 이유도 없이 법관 앞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바울을 큰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법관들이 조사해 본 결과 이것은 한 종교 문제인 것을 알고 바울을 유대인들이 죽이지 못하도록 보호해 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공부는 주님께서 나타나서 바울에게 새로운 힘을 주신 것을 공부하겠습니다.

 

 

 

 

  1대지 : 주님께서 밤에 나타나 지시하심 (11)

 

  바울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을 새워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담대 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런 증거를 받은 후에 담대한 힘을 얻고 절대 자기가 죽지 않고 로마에 가서 전도하게 될 것을 확신했습니다. 아무리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 하지만 주님은 그를 보호해서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하였습니다.

 

  학생들, 우리들은 무슨 일을 당하든지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죽을 것 같고 실패를 당할 것 같으나 오히려 형통할 것입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매를 맞고 비참한 일을 당했지만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하게 되므로 세계에 기독교를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2대지 : 원수들이 결심함 (12~13)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밥을 먹지 않기로 결심하고, 40여명이 당을 지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바울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학생들, 이것을 보면 얼마나 유대인들이 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런 죄도 없는 거룩한 사도를 공연히 죽이려고 한다는 것은 얼마나 악한 일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이날까지도 외국을 다니면서 많은 고생을 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전하던 하나님의 복음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우리도 예수를 믿고 기도할 때에 아무리 핍박이 있다 하여도 담대히 나가면 하나님께서 같이하므로 승리하게 됩니다. 지금도 악한 사람들이 공연히 참된 사람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하는 것은 망할 징조라고 봅니다.

 

 

 

 

  묻 는  말

 

 1. 유대인들이 바울을 왜 죽이려고 했습니까?

 

 2. 주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 말씀하실 때에 어디에 가서 전도하라고 하였습니까?

 

 3. 천하에 제일 복음을 많이 전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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