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72년 2월호

[장년공과편] 제4과 조약을 파하는 환란과 안정처(사33:7~24)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8.05.03|조회수30 목록 댓글 0

 

제4과  조약을 파하는 환란과 안정처

 

- 사 33:7~24, 요절:16 -

 

 

 

 

  서    론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의 환란을 말씀할 때에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일어난다고 하셨다. 오늘날 공산당은 평화 조약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자기들의 할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도구로 삼고 있다. 그러나 본 성경을 보면 평화 조약이라는 것은 오히려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울 일이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이제 대적이 조약을 파할 때에 일어나는 환란이 무엇이며 안정처에 관한 역사가 무엇인 것을 본문에서 분명히 배우기로 하자.

 

 

 

 

  1대지 : 평화의 사신들이 슬퍼할 일 (7~9)

 

  오늘날 평화를 목적으로 하고 협상 운동을 하고 있지만 결국에 가서는 평화를 꿈꾸던 사신들이 슬피 울 일이 되고 만다고 본문은 가르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세력이 성읍을 멸시하고, 사람을 생각지 않는 불의한 일을 행하기 때문이다. 지금 공산당과 협상을 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그들에게 이용을 당한 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정직한 사람이 궤휼적인 사람과 서로 평화 조약을 맺는다는 것은 오히려 궤휼적인 악의 세력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 일밖에는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궤휼자는 아무 때나 자기 마음대로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 종말의 환란이라는 것은 악의 세력이 양심을 떠나 법을 떠나 자유로운 행동을 할 때에 세계가 황폐화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2대지 : 여호와께서 일어날 일 (10~16)

 

  인간 종말의 환란이라는 것은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일어나는데, 호흡이 불이 되어 민족들이 불에 굽는 횟돌같이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때에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이러한 자들을 절대적으로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일어나시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이 어찌할 수 없는 환란을 만났는데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지 않는다면 생명을 보존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자녀들을 특별 보호하여 남은 자가 되게 하기 위한 목적에서 여호와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는 것이다.

 

 

 

 

  3대지 : 안정처에 보호할 일 (17~22)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안정처에 보호하는 것은 악한 세상을 벌하는 때이니 만큼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다. 이와 같은 역사가 없이는 남을 자가 있을 수 없으므로 여호와께서 안정처에 같이 해주므로 피해를 당치 않고 구원을 받게 된다.

 

 

 

 

  4대지 : 안정처에 악인을 없이할 일 (23~24)

 

  하나님께서 안정처에 택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 지경 안에 있는 사람들을 질병으로 소탕시켜 악한 자는 하나도 없게 하신다. 그러므로 택한 자는 안정처에서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결    론

 

  하나님께서 아무리 어려운 환란이 와도 당신의 택한 백성은 조금도 피해를 당치 않도록 보호해서 남은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안정처에서 보호를 받아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