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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2월호

[장년공과편] 제3과 중동 전쟁과 천사의 보호(단11:40~12:1)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8.05.03|조회수20 목록 댓글 0

 

제3과  중동 전쟁과 천사의 보호

 

- 단 11:40~12:1, 요절 12:1 -

 

 

 

 

  서    론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포로가 된 다니엘에게 인간 종말을 보여줄 때에 바벨론이 메데파사에게 망할 것과 메데파사가 헬라에게 망할 것과 헬라시대에 남북전쟁이 있을 것을 말하는 동시에 인간 종말에도 남북의 전쟁이 있는데 있어서는 중동을 중심하여 북방은 진리를 대적하고 모든 신을 대적하고 자기 힘으로 신을 삼는 세력인데 모든 것이 다 궤휼적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전쟁이 북방에서부터 내려오되 물 같이 내려 올 것과 애굽까지 그 세력에게 먹힘을 당할 때에 남방 아프리카 사람들이 북방을 대항하지 않고 시종을 들게 된다고 하였다.

 

  이제 중동 전쟁과 천사 보호에 대하여 본문을 그대로 읽어서 간단히 공부하겠다.

 

 

 

 

  1대지 : 남방 왕이 먼저 북방을 치게 됨 (11:40)

 

  북방의 정책이라는 것은 언제나 거짓을 행하여 외면적으로는 평화를 말하면서 비밀로 궤휼적인 방법을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방 왕이 부득불 북방을 칠 수밖에 없는 난국을 만나게 된다. 지금도 북방이 궤휼적 정책으로 남침을 음모하면서도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를 목적한다고 허위선전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방 왕이 먼저 북방을 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2대지 : 존귀한 자는 피해를 당치 않음 (11:41~43)

 

  북방 세력이 회리바람같이, 물이 넘침같이 내려오지만 존귀한 자가 피해를 당하는 환란이 아니요, 인간 종말에 악한 세상을 벌하는 재앙이다.

 

 

 

 

  3대지 : 동북의 소문을 듣고 번민하게 됨 (11:44~45)

 

  북방 세력이 중동을 침투하는 동시에 아프리카까지 하나가 되는 일이 오는 것은 그 사람들이 북방을 시종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들려 오므로 무신론적인 북방 세력은 큰 번민을 하게 되어 발악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은 극동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사야 41장과 같이 계시록 7장과 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 힘을 신과 같이 알던 북방은 어찌할 줄 모르고 번민하게 되어 이유도 없이 많은 사람을 죽이고자 하는 행동을 하다가 반드시 망하게 되는 것이다.

 

 

 

 

  4대지 : 천사의 보호가 있음 (12:1)

 

  인류 종말의 전쟁이라는 것은 개국 이래에 역사적으로 없던 무서운 전쟁이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해 주는 일이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환란을 오게 하는 것은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 구원하고 그 밖의 모든 사람들은 없애기 위한 방법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진리의 신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적인 보호를 믿고 중동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무서워 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이 보호하사라는 사상을 가지고 말씀에 굳게 서서 싸워 나갈 때에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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