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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1월호

[장년공과편] 제4과 혼란과 곤고가 올 때에 일어날 일(눅21:25~36)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7.09.28|조회수11 목록 댓글 0

 

제4과  혼란과 곤고가 올 때에 일어날 일

 

- 눅 21:25~36,  요절:2 8-

 

 

 

 

  서    론

 

  주님께서 인간 종말을 말씀하실 때에 예루살렘이 이방에게 망할 것을 말씀하셨고 이방 세력이 망할 때가 올 때에 극도로 혼란과 곤고에 떠는 것은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서 기절하리라고 하였다.

 

  이제 혼란과 곤고 중에서 일어나야 할 일에 대하여 성경 본문으로 증거한다.

 

 

 

 

  1대지 : 혼란과 곤고 (25)

 

  본문에 민족들이 바다 파도의 우는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고 한 것은 극도로 혼란한 세상을 가르쳤다.

 

  사17:12 이하를 보면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물이 밀려옴같이 그들도 충돌 하였도다.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밀려옴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고 하였다.

 

  지금 이때는 혼란 중에 곤고한 때라고 본다. 이 세상은 어제가 옛날이라고 하리만큼 나날이 변천을 가져오는 혼란한 시기를 만났다.

 

 

 

 

  2대지 :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 기절할 일 (26~27)

 

  앞으로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한다면 무서워 기절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 하면 3차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이 세상은 한시간 동안이면 완전히 전멸을 당하고 마는 위기가 왔기 때문이다. 욜2:10 이하를 보면 북방 군대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둔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때에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앞으로 북방으로 오는 환란에서 기절할 만큼 두려운 일이 올 것을 성서는 증거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는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온다고 하였다.

 

 

 

 

  3대지 : 일어나 머리를 들 일 (28)

 

  일어나서 머리를 들어야 할 때라는 것을 말한 것은 땅의 것을 생각지 말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준비를 갖추는데 전력을 두라는 것이다. 재림의 주를 맞이할 준비를 갖추려면

 

  첫째 :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일에 확신을 가져야 하며,

 

  둘째 : 스스로 조심하여야 하며,

 

  셋째 : 항상 기도하여야 한다.

 

  지금 이때에 하나님 말씀 하나만을 생각하고 세상의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 염려에 마음이 둔해지지 않아야 된다고 하였다. 이것은 절개가 있어야 하며 쑥물을 먹지 않아야 하며 세상 물질에 끌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오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나가려면 영적인 사람으로 날마다 심령 소성을 받아서 기도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결    론

 

  우리는 혼란에 빠지지 말고 공포심을 가지지 말고 용기있게 재림의 주를 맞이할 인격을 갖추고 생활의 준비를 갖추어야만 될 때가 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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