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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12월호

[특집] 1. 1971년 마지막 달을 맞이하여 하고 싶은 말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7.09.25|조회수16 목록 댓글 0

 

1. 1971년 마지막 달을 맞이하여 하고 싶은 말

 

 

 

  71년은 시련 속에 자라난 종들이 인정을 받는 해라고 믿어집니다. 왜냐하면 많은 시련 속에서도 신앙 동지들이 원망과 불평이 없이 내려오면서 큰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여도 잠잠히 자라나는 순 같이 영계가 소성하는 해였기 때문입니다. 이 부족한 사람도 금년 마지막인 12월호 월간지를 발행하면서 더욱 기쁨을 가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경제적인 시련을 겪으면서도 문서 운동을 꾸준히 1년간 해 나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물질이 풍성하더라도 영계가 소성치를 못했다면 이것은 축복이라고 볼 수 없으되 물질적인 시련 속에서도 영적으로 향상해 올라간다면 땅의 것보다도 하늘의 것을 풍성히 받는 생활이니 땅 위에 이루어지는 일은 필연적인 결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연말에는 1년간 해 내려오던 모든 일을 결산해 보는 것이 원칙이라면 우리 진리 운동도 이번 달로 결산적인 것으로 이루어 놓고 새해부터는 완전한 것으로 출발하여 완전한 열매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생명의 씨가 있으면 싹이 나는 법이요, 생명의 싹이 있으면 자라나는 법이요, 생명의 장성이 있다면 열매가 있는 법입니다. 70년도가 문서 운동의 싹이 튼 해라면 71년도는 장성의 해요, 72년도는 열매의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는 진보적이라고 봅니다. 금년 1년 동안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 기록한 바에 의하면 점점 더 풍성한 은혜가 말씀으로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12월호를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동안에 여러 가지 문제로 염려하던 것이 완전한 열매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에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금년은 특별히 하나님께로부터 호소 성가가 많이 온 해라고 봅니다. 우리들이 이 호소 성가를 불러 올라간 기도는 반드시 새해를 맞이할 때부터 큰 열매가 나타나리라고 믿어집니다. 그리고 호소 성가를 내려보내시던 하나님께서 다시 40일 금식 기도 운동이 일어나게 하시어 아무런 피곤없이 금식자들이 호소 성가를 부르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으로서 감탄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역사상 없었던 일이 현저히 40일 금식자가 400명이 초과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큰 역사가 일어날 징조라고 믿어집니다. 이 사람은 40일 금식은 커녕 하루 금식도 못하는데 수도하러 온 청년 남녀들이 지금도 10여명이 금식을 하는 것을 볼 때에 그들을 존경한다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응답이 나릴 징조라고 보고 72년을 승리의 해로 맞이할 준비를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에 오락을 하는 것보다도 재림의 주를 맞이할 성도로서 경고의 나팔을 강하게 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크리스마스를 속화시킨다는 것은 진노를 받을 행동이라고 봅니다. 사명 동지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 전에 좀더 완전 준비를 갖추는 특별 수도나 기도 기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12월은 사명자들이 특별 수도의 달로 정하시고 입산하시어 큰 변론의 역사를 받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 사람에게도 이전보다 변론의 역사가 분명히 더 내려오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사명 동지들은 72년을 아무런 준비없이 맞이할 것이 아니고 특별 준비를 하여 큰 변론이 일어나는 역사가 우리 나라에 있기 위하여 성산에 모여 금식을 하면서 호소하는 일이 있어야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해에 호소 성가가 하늘로부터 온 것은 72년도에 역사가 내릴 징조라고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기도 가운데 격동이 있는 분들은 12월을  특별 수도로 정하고 입산 수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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