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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10월호

[장년공과편] - 세계적 선교의 위력 제1과 이방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됨(행10:28~48)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7.09.16|조회수20 목록 댓글 0

 

장년 공과편 - 세계적 선교의 위력

 

 

 

  총    론

 

  주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너희는 위로부터 나리는 성신 권능을 받아 가지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성신이 강림하여 예루살렘과 유대에 있는 교회에 큰 발전을 가져 왔지만 국경을 넘어 이방 민족들에게는 복음을 전할 용기조차 가지지를 못하고 주저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강권적으로 명령하여 이방 나라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이렇게 된 역사의 위력은 어떻게 된 것이라는 것을 이번 달에는 공부하기로 한다.

 

 

 

 

제1과  이방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됨

 

- 행 10:28~48,  요절:44 -

 

 

 

 

  서    론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실천하는 일에 순종한 것이 위력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이방과 유대 사이에 막혔던 장벽이 무너진 일은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직접으로 역사하는 일이 아니라면 안되겠으므로 이방인에게도 지시하고 유대인에게도 지시해서 그 장벽을 무너뜨리게 한 것이다.

 

 

 

 

  1대지 : 유대인에게 지시하심 (28~29)

 

  베드로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의 집에 가서 교제한다는 것은 위법인줄 알지만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치 않고 왔노라”고 하였다.

 

  이것은 베드로가 해변 욥바 피장이 시몬의 집에서 이층에 올라가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았던 것이다.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데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앞에 드리웠다. 자세히 보니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었다. 소리가 있어 들리기를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할 때에 베드로는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은 언제든지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라고 하였다. 또 소리가 있어 가로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는 것이었다.

 

  이런 음성을 세 번이나 듣고 있을 때에 이방 가이사랴에서 사람이 찾아 왔다.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어느 사람이나 다 깨끗케 할 것이니 차별 없이 세계적인 선교를 시작하라는 것인 줄 깨닫고 서슴지 않고 이방인의 집을 찾아오게 된 것이다.

 

 

 

 

  2대지 : 이방인에게 지시하심 (30~33)

 

  이방인 고넬료는 주의 천사의 지시를 받게 되었다. 비록 이방인이지만 그들이 기도한 것이 하나님께 상달되고 빈민을 구제한 것이 하나님께서 기억 하셨다고 하면서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는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행11:13~14). 이때에 고넬료는 사람을 해변 욥바에 시몬이라는 사람의 집으로 보내어 베드로를 청했던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찾기 위해서는 직접 천사를 보내어 인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방 땅에 선교가 개척된 것은 하나님의 강권 역사로 시작된 것이다.

 

 

 

 

  3대지 : 베드로가 완전히 깨닫게 됨 (34~35)

 

  베드로가 절대로 이방과 유대가 차별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면 받으시는 줄로 깨닫고 서슴지 않고 입을 열어 증거하게 되었다. 아무리 유대인이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자가 있고 이방인이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때부터 분명히 깨닫는 일이 있음으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힘을 얻게 되었다.

 

 

 

 

  4대지 : 화평의 복음을 전함 (36~42)

 

  화평의 복음이라는 것은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다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으므로 하나같이 중생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5대지 : 성신이 이방인들에게 임함 (44~46)

 

  주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성신을 부어 주실 때 방언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이방 사람을 무시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6대지 : 물로 세례를 줌 (47~48)

 

  예수님께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분부하신 일을 베드로가 실행한 것이다(마28:19).

 

 

 

 

  결    론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할 자와 복음을 받을 자에게 하나같이 지시해서 이방의 전도 문이 열리게 한 것이 세계 만국에 선교를 하는 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찾기 위해서 직접 천사로 인도하고 보호하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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