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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7월호

[장년공과편] 제5과 새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인격(사62:1~8)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7.09.18|조회수12 목록 댓글 0

 

제5과  새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인격

 

- 사 62:1~8,  요절:2 -

 

 

 

 

  서    론

 

  하나님께서는 변화성도로서 왕권을 받을 자들에게 새 이름을 불러 주시는 것은 칭찬을 하는 의미에서 주는 이름이다. 누구든지 그 사명에 따라서 충성을 다할 때에 새 이름을 부르게 되는 것은 왕권 반열에 들 자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이제 새 이름을 부르게 되는 사람의 인격은 어떠하다는 것을 본문으로 증거한다.

 

 

 

 

  1대지 : 공의의 빛과 구원의 횃불을 나타내는 자가 되므로 (1~2)

 

  재림의 주를 영접할 변화성도는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가 되는 말씀을 밝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영혼이 구원받는 진리는 밝혔으나 진노의 날에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을 받는 진리는 밝히지 못했던 것이다. 진노의 날에 영, 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진리는 재림의 주를 맞이할 변화성도들이 밝히 증거하되 열방을 깨우치게 된다.

 

  아무리 사명이 있다 하여도 종말의 진리를 혼선시키는 자는 변화성도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변화성도가 역사할 때에는 흑암이 온 땅을 덮을 때이므로 구원의 횃불을 밝히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공의의 빛과 구원의 횃불을 높이 드는 자라야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2대지 : 왕관을 받을 자가 되므로 (3)

 

  누구든지 왕관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되어야만 새 이름을 불러주게 되고, 그 새 이름에 따라서 왕관을 받게 되는 것이다. 새 이름이라는 것은 사명에 따라서 주는 이름이다. 그러므로 사명에 충성을 다할 때에 왕관을 주는 동시에 새 이름을 부르게 된 것은 가장 영화롭게 되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왕관을 받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께 완전히 인정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인정이라는 것은 맡은 사명을 하기 위하여 열심 있게 쉬지 않고 일했기 때문에 왕권 반열에 들게 하는 것이다.

 

 

 

 

  3대지 :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자가 되므로 (4~5)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을 다하여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되 신랑이 신부를 기뻐하는 것과 같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원하는 뜻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사명을 맡기실 때에 그 사람을 대행자로 세우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명을 맡은 자가 충성을 다할 때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기뻐하시는 것이다.

 

 

 

 

  4대지 : 하나님께서 기억하는 자가 되므로 (6~8)

 

  하나님께서는 사명자가 하는 일은 하나도 잊지 아니하시고 기억하시는 것이다. 누구든지 종일 종야로 쉬지 않고 일하는 자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잊지 아니하시고 일한대로 영광을 받도록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충성되게 한 자를 통하여 새 시대를 이루시므로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는 것이다.

 

 

 

 

  결    론

 

  인간이 하나님께 새 이름을 받게 되는 것은 최고의 영광이라고 본다. 누구든지 새 이름에 따라서 왕관을 받게 되는 동시에 완전한 신부의 자격으로 왕권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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