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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5월호

[어린이공과편] 제12과 진노의 큰 날이 오게 됨(계6:12~17)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8.04.17|조회수13 목록 댓글 0

 

제12과  진노의 큰 날이 오게 됨

 

- 계 6:12~17,  요절:17 -

 

 

 

 

  서    론

 

  학생들 이 세상은 무서운 진노의 날이 있고 다시는 전쟁이 없는 새 시대가 옵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서 아무리 죄를 진 사람이라도 죄를 다 용서해 주고, 얼마든지 축복을 주시겠다고 가르치지만 세상 사람들이 인간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오히려 반대하고 또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날마다 부패해 갈 적에 하나님은 더 참으실 수가 없으므로 예수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다 없애기 위하여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세상을 심판할 때에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예수님보다 세상의 것을 더 사랑하는 사람을 다 없애버리는 무서운 재앙을 내리게 됩니다.

 

  오늘은 무서운 진노의 날이 어떻게 온다는 것을 공부하겠습니다.  학생들은 오늘 공부하는 말씀을 두렵게 생각지 말고 열심히 듣기 바랍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학생들은 그 날이 오면 더 기쁘고 즐거운 것입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학교에 다닐 때에 어떤 아이가 학생들을 공연히 미워하고 때리고 욕하는데, 어떤 사람이 나를 해코자 하는 아이를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해 준다면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이제 진노의 큰 날은 어떠한 날이라는 것을 공부하겠습니다.

 

 

 

 

  1대지 : 천지가 캄캄하게 되는 날임 (12)

 

  사도 요한은 큰 지진이 나며, 천지가 캄캄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요? 학생들, 지진을 아십니까? 지진이라는 것은 한번 터지면 지진이 난 지방은 집이 다 무너지고, 사람들이 땅에서 나오는 불에 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예배도 드리고 은혜도 받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진노의 날이 올 때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하나님의 특별 보호가 같이 하는 사람만 살 수 있는 날입니다.

 

 

 

 

  2대지 :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는 날임 (13)

 

  요한은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요? 별은 학생들을 잘 인도하는 지도자를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날이 올 때는 세상에 옳은 지도를 하는 사람들이 다 없어지는 때입니다. 이 때는 세상을 구원하는 때가 아니고, 진노의 날이므로 학생들을 가르치던 선생님들은 아무 것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목사님도 있고 선생님도 있지만 그 때는 학생들이 아무리 공부를 하려고 해도 가르칠 선생님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는 사람만 남게 됩니다.

 

 

 

 

  3대지 : 극도로 어지러운 날임 (14)

 

  요한은 시퍼런 하늘이 말려가고 높은 산이 다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요? 지금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나리고 계시지만 그 때는 은혜를 나리지 않는다는 뜻이며, 지금은 산이 높이 솟아 있듯이 세상에서 돈이 많고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 교만해 가지고 자기밖에는 없다고 하지만 그 때는 다 거꾸러지고 만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은 극도로 혼란에 빠져 어찌할 줄 모르는 세상이 되어 사람이 도저히 살 수가 없는 어지러운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때에도 마음이 겸손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평안히 보호를 받게 됩니다.

 

 

 

 

  4대지 : 크게 두려운 날임 (15~17)

 

  요한은 모든 사람들이 다 두려워하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까지도 다 벌벌 떠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공경치 않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세상에서 권리를 잡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 보려던 사람들이 갑자기 자기가 믿지 않고 반대하던 예수님이 나타나서 말씀대로 심판을 하게 될 때에 너무나 부끄럽고 무서워서 산아 나를 가리우라, 바위야 나를 가리우라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 이것은 극도로 무서워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나타나면 누가 제일 기쁠까요? 예수를 잘 믿던 학생들입니다. 학생들, 오늘 예수님이 나타나면 학생들은 어떻게 될까요? 내가 볼 때에는 큰 일이 날 것 같습니다. 요한 계시록을 공부하는데 잘 듣지도 않고 떠드는 학생들은 진노의 날이 올 때에 어떻게 될까요?

 

 

 

 

  묻 는  말

 

 1. 하나님은 왜 진노하십니까?

 

 2. 이 날에는 누가 제일 기쁠까요?

 

 3. 진노의 날이 온 다음에는 어떠한 세상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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