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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5월호

[특집] 5. 5.15에 큰 축복을 기다리는 종의 마음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8.04.16|조회수9 목록 댓글 0

 

5. 5.15에 큰 축복을 기다리는 종의 마음

 

 

 

  하나님의 축복은 시련 없이 있을 수 없고, 받을만한 인격이 없이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더욱 깨닫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리게 됩니다. 우리의 축복은 물질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자아의 인격 하나가 바로 되는 것이 더 큰 축복인줄 알고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물질은 불타도 완전한 인격은 진노의 날에 더욱 큰 축복이 오는 것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되기 때문입니다.

 

  5.15의 7주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는 것은 7년이라는 동안에 복음을 받은 종으로서 그 복음대로 이루어지는 산 체험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의 체험이라는 것은 무엇을 보고 무슨 음성을 들었다는 것이 아니요, 종의 인격이 완전 성결, 완전 지혜, 완전 지식, 완전 능력, 완전 권세를 하나님께 받는 것이 완전한 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제단을 지어서 하나님 앞에 드렸다는 것이 완전이 아니옵고 그 제단에 나리는 역사를 받은 것이 완전이라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지으면 큰 축복을 나리겠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성전을 지었지만 인간이 볼 때에 무슨 뚜렷한 축복을 받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도 모르는 축복을 이 성전을 지어서 하나님께 바친 후에 크게 받았습니다. 내가 받은 축복은 이 사람 하나만을 위하여 준 것이 아니요, 여러 사명 동지들에게 주신 축복인줄 믿습니다.

 

  이 성전을 짓고라도 내게 축복이 오지 않았다면 여러 사명 동지들에게 큰 유익이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물질에 큰 축복을 받고라도 내 자신이 이러한 축복을 받지 못했다면 여러 사명 동지들에게 큰 열매가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받은 축복은 이제부터 여러 사명 동지들이 얼마나 큰 열매가 된다는 것을 금번 성회부터 분명히 알게 될 줄 믿습니다.

 

  아무쪼록 시련 받던 종님들은 여호와의 산에 불을 밝히고 그 불빛 아래서 나리는 축복을 받아 세계를 밝히는 큰 부흥단이 일어나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라며, 세계를 깨우쳐서 하나가 되게 하는 완전한 단체가 이루어지는 축복이 우리 교단에 있기를 축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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