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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5월호

[특집] 3. 5월을 맞이하는 사명자의 간곡한 기도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8.04.16|조회수14 목록 댓글 0

 

3. 5월을 맞이하는 사명자의 간곡한 기도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은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되 당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키워 주시고, 안아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은총을 더욱 감사하나이다.

 

  나를 강권으로 명령하셔서 이날까지 시련 가운데서도 떨어지지 않고 나오게 하신 아버지여, 이제부터 축복 속에서 승리하게 될 것을 믿나이다. 시련 가운데 나를 기르신 것은 환란 가운데서 승리의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방법인 것을 이제 더욱 깨닫게 되나이다.

 

  아무리 사람이 부족하다 하여도 맡은 사명에 충성을 다해 보려고 애를 쓰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역사가 나린다는 것을 강하게 체험케 될 때에 하나님의 사랑 하나만이 나에게 만족을 주나이다. 한 줄기의 샘들이 흘러 합하고 합해서 강물을 이루어 흐르듯이 모든 성도의 눈물겨운 심정으로 부르짖는 기도는 합해져서 이 달부터 성산에 새 힘이 강하게 내릴 것을 믿나이다.

 

  나 홀로 할 수 없는 일이므로 많은 종들을 일으켜 이 산으로 보내어 금식하며 기도하게 하신 아버지여, 500명의 40일 금식 기도는 이 산에 큰 응답이 내릴 징조인 것을 믿나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이 기도의 응답은 금년 5월 15일을 기하여 큰 역사가 이 산에 나릴 것을 믿고 감사함을 드리나이다.

 

  이 산에서 푸른 깃발, 은빛 십자가인 승리의 기호를 올린지도 만 7년이 되나이다.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들고 돌진하는 용사적인 단체가 금년 5월 15일부터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아무리 원수의 세력이 7년간 이 성산의 역사를 반대했지만, 그들은 양털이 좀에게 먹히듯이 마귀에게 먹힘을 당할지언정 훼방을 받던 우리들은 이제부터 승리의 깃발 들고 돌진하게 될 것을 믿고 감사하나이다.

 

  아무리 이날까지 지렁이 같이 밟혔지만, 새 타작기 같이 강하게 일어나는 그 역사 이 산에 내릴 것을 믿습니다. 밟히는 기간이 7년이라는 것은 내게 축복이 오는 과정이라면, 이제부터 영광을 돌리는 그 일은 영원한 것이 될 것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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