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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4월호

[장년공과편] 제4과 중앙 제단으로 하나가 됨(사19:19~25)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8.04.10|조회수34 목록 댓글 0

 

제4과  중앙 제단으로 하나가 됨

 

- 사 19:19~25,  요절:25 -

 

 

 

 

  서    론

 

  지금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여러 가지 교파가 많이 있지만, 주 재림시에는 제단 중심으로 역사가 일어나서 새 시대가 올 것을 성경에 미리 말씀하셨다. 주 재림기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되 천국 복음 운동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진리 운동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여호와를 위하여 애굽 중앙에 제단이 있다고 했는데, 이 애굽이라는 것은 주 재림기에 재앙을 받는 땅을 가르쳤다.

 

  재앙이 임할 때에 여호와의 제단이 있게 되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대지 : 기둥 같은 종들을 통하여 역사가 일어나는 일 (19~20)

 

  주 재림기에 기둥같이 서서 역사할 종들은 제단을 통하여 일어나되 마지막 증거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 종들을 중심하여 주의 재림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초림의 주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만, 재림의 주는 어떠한 압박이 있다 하여도 조금이라도 흔들리지 않고 부르짖던 종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변화성도는 제단을 중심하여 일어나되 여호와의 제단에 여호와를 위하여 끝까지 참고 역사하는 종들이다.

 

 

 

 

  2대지 : 고쳐 주는 역사가 일어나는 일 (21~22)

 

  하나님께서 강권으로 고쳐 주는 일이 일어나는 것은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완전 역사이다. 이날까지는 하나님께서 잠잠히 계셨지만, 이 세상이 다 알도록 여호와 일어나셔서 역사하실 때에는 완전히 개혁을 받는 일이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으로서 어찌할 수 없는 난국을 만나게 될 때에 여호와 친히 일어나시므로 모든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되어 새로운 교회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를 이루게 된다.

 

 

 

 

  3대지 : 세계 통일의 역사가 일어나는 일 (23~25)

 

  하나님께서는 어느 나라에 있든지 당신의 택한 백성을 한 곳에 모으기 위하여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복 받을 백성들은 자동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원수의 나라 사람이라도 택한 자는 하나가 되므로 새로운 시대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교계가 부패하고, 인심이 악화된 세상에서 택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위하여 한 제단이 있게 하신다. 그러므로 그 제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응답이 내리게 되어 주의 영광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1964년 9월 5일에 하나님의 음성이 공중에서 들려 올 때에 사19:19과 같은 제단을 세울 장소가 계룡산에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 음성을 똑똑히 듣고 새일수도원 자리를 얻게 되었는데 여기에서 종말의 진리가 햇빛같이 나타나서 세계로 전파되기 시작한 것은 성경이 응하는 사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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