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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4월호

[어린이공과편] 제8과 붉은 말 탄 자가 화평을 제함(계6:3~4)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8.04.05|조회수20 목록 댓글 0

 

제8과  붉은 말 탄 자가 화평을 제함

 

- 계 6:3~4,  요절:4 -

 

 

 

 

 

  서    론

 

  학생들, 오늘은 인간 종말에 큰 싸움이 일어날 일에 대하여 계시로 보여준 것을 공부하겠습니다. 이 싸움에서 흰 말 탄 자가 이겨야만 학생들이 살기 좋은 새 시대가 옵니다. 세상 끝에 가서 붉은 말 탄 자가 나와 무서운 전쟁이 있게 될 때에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는 일이 있을 것을 사도 요한은 계시로 보았습니다.  

 

  이제 붉은 말 탄 자가 화평을 제하는 일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

 

 

 

 

  1대지 : 허락을 받음 (4상반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고 새 시대가 올 때는 붉은 세력을 허락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붉은 세력을 허락한 것은 백마 탄 예수님께서 붉은 세력을 심판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붉은 세력을 허락해서 누구든지 그 앞에 머리를 숙이고 절을 하는 자는 예수님께서 다 없이 하시며, 그 표를 받는 자도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붉은 세력과 싸우는 자는 예수님께서 진실한 사람이라고 인정을 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붉은 세력을 허락한 것은 그 앞에 절하고 표 받는 자는 다 없이하고, 끝까지 그 세력과 싸우는 자만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학생들, 깊이 생각해 보세요. 지금 이 말씀대로 붉은 세력이 동해 바다에서 서해 바다까지 북방의 넓은 땅을 다 점령하고, 우리 삼천리 금수강산도 남한만 남겨 놓고는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자유롭게 살고 있지만, 붉은 세력이 통치하고 있는 철의 장막 속에서는 다른 것은 모르게 하고 공산당만 좋다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므로 하나님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자유 진영에 좋은 나라가 있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학생들, 철의 장막 속에서 살고 있는 학생들은 얼마나 불쌍합니까? 지금 세상이 이렇게 된 것은 심판이 올 징조입니다.

 

 

 

 

  2대지 : 서로 죽이게 함 (4중반절)

 

  이날까지 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그것은 땅 하나를 놓고 다투는 싸움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전쟁은 자기 민족끼리 서로 죽이는 싸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족끼리 서로 싸우는 6.25 동란이 있으므로 수많은 백성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저 중국에서도 자기 민족끼리 싸우게 되어 많은 국민이 죽었습니다.

 

  월남에서도 월맹군과 월남 군이 서로 싸워서 지금도 수많은 사람이 죽고 있습니다. 소련이라는 나라에 공산당이 일어나므로 평민을 내어 놓고 지도 계급에 있는 사람들만 2천만 명이나 죽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민족끼리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중공을 방문한다고 해서 완전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할 자를 보호하고 벌할 자를 벌하므로만 완전 평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3대지 : 큰 칼을 받음 (4하반절)

 

  학생들, 큰 칼을 들고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너무나 악한 사람입니다. 지금 붉은 공산당은 자기 사상을 따라 오지 않는다면 무조건 죽이는 것입니다. 학생들, 얼마나 악한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지금으로부터 1900년 전 무렵에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보일 때에 세상 끝에는 붉은 세력이 나와서 세계 평화를 없이하고, 서로 죽이게 하고 큰 칼을 들고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지금 세상이 되어졌습니다.

 

  학생들, 남을 칼로 죽이는 사람은 자기도 칼로 망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붉은 세력이 일어났다면 우리가 앞으로 이기겠습니까? 붉은 세력이 앞으로 이기겠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들이 이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공산당인 붉은 세력을 무서워하지 말고, 담대히 예수님만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끝까지 붉은 공산당에게 미혹을 받지 않고 나간다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므로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묻 는  말

 

 1. 붉은 말을 누가 허락했다고 공부했습니까?

 

 2. 세계 평화를 누가 제한다고 했습니까?

 

 3. 서로 죽이는 일을 누가 한다고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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