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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클래식 유럽 후기

작성자버프|작성시간11.10.10|조회수3,400 목록 댓글 40

 

음 보디빌딩에서 가장 중요한 1번 포즈 인데요, 빅터가 복부 컨트롤 참 잘 했습니다. 로니 로켈은 아랫배 조금 더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빅터가 2007년 아놀드 이후에 우승이 없었는데요, 아놀드와 인터뷰 하면서 정말 너무나 좋아 하더군요. 이 포즈에서는 빅터의 체형이 정말로 돋보입니다. 옆의 두 선수가 빅터처럼 흉곽을 넓혀서 들어 올렸다면 어울리지 않았을 겁니다. 셋 중에서 흉곽이 가장 크고 V-TAPER도 뛰어난 빅터가 잡았기에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그런데 빅터도 포즈를 잡지 않을 때에는 확실히 복부 컨트롤이 안되더군요.  옆의 두 선수가 컨디셔닝 면에선 확실히 앞섰고 덱스터가 우승을 해야한다는 말도 많았지만 그래도 빅터가 최근 여러 대회에서 2007년의 모습에 가장 근접하게 몸을 끌어 올렸고 어느 정도 유지를 하고 있기에 우승을 한것 같습니다. 가장 드라이한 몸은 아니지만 top 3중에서 근육량이 가장 많고 근육의 상태가 찰지게 보여서 몸이 살더군요^^ 

 

덱스터가 올림피아 에서의 모습보단 확실히 컨디셔닝이 좋아 졌습니다. 이제 노쇄화 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1,2위 두 선수다 어느 정도 궤도에 다시 오른 모습이어서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고 로니 로켈의 모습도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아! 로니 로켈 아랫배가 불룩하게 좀 나오더군요, 독일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몸이 좀 굳었다고 해야하나 뭐 백인들이 대체적으로 그런 모습을 보이는데(아놀드, 라브라다 제외) 로니 로켈도 예외는 아닙니다. 컨디셔닝은 좋은데 좀 유연했으면 훈련시 많은 변화가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흑인처럼 조금만 움직여도 모든 근육을 동원할 정도로 유전적으로 타고 났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더 노력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4위에 토니 5위에 플렉스 루이스 6위에 히데 야마기시가 입상을 했는데요, 히데는 올 해 4개의 대회에 참가해서 첫 2개의 대회에선 피크에 오르지 못하다가 올림피아에서 다시 3년 연속으로 10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컨디셔닝은 나쁘지 않았고 프리 포징은 거의 유일하게 안무라 할 만 했습니다. 자신은 top3를 예상했지만 올림피아 못지 않은 라인업 인지라 쉽지 않았습니다. 히데가 성적을 더 올리기 위해서 뭘 해야할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분명히 더 좋아질 여지는 보이더군요. 히데에게 스트레칭 코치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스트레칭은 훈련의 가동범위 확대와  피로회복 부상예방에 정말로 좋고 무엇보다도 근육이 정말로 찰지게 만들어 집니다. 흑인들이 괜히 근육이 찰진게 아닙니다.

 

플렉스가 올림피아에서 미친 엉덩이를 보여줄 정도로 컨디셔닝이 좋았는데요, 아놀드 유럽에서는 그 정도의 컨디셔닝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2에서 활약하다 open으로 와서 이렇게 터프한 라인업 에서도 5위에 오른것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플렉스의 포즈 잡는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1번 포즈. 누군가 분명 다시 지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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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표범식 | 작성시간 11.10.11 우와 정말 잘봤습니다 버프님 ^^
  • 답댓글 작성자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0.11 네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브렌치워렌 | 작성시간 11.10.13 우와..잘봤습니다 ^^
    확실히 덱스터는 올림피아보다 몸이 더 좋아졌네요!!
    올림피아보고..이제 은퇴해야하는건가 했는데..내년에 더 기대해볼 수 있을듯!!
  • 답댓글 작성자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0.14 네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 | 작성시간 11.10.15 형님 동생한테는 이런 어드바이스가 왜 없는겁니까? 좀 갈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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