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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뱅빠또(francis benfatto) 영상

작성자바스루텐| 작성시간14.11.28| 조회수2577|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백수광부 작성시간14.11.28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보디빌더네요
    다비드상을 연상케하는 몸입니다
    음악도 훌륭하고 그에 맞는 포징도 예술이네요
    숀레이 라브라다 와 같이 좋아하는 빌더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작성자 슈퍼아레나 작성시간14.11.28 전체적인 컨디셔닝 근질상태 상당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9 아마추어때 몸을 보면 컨디셔닝이 좋은 선수라기 보다는 전체적인 완성도가 뛰어난 선수 였습니다. 뱅파토가 가진 유전적 근질의 한계 까지 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얼굴 보면 곧 죽을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8 이게 1990년 미스터 올림피아 영상입니다. 제가 이 시합을 참 좋아해서 영상을 한 100번 넘게 본것 같고 지금도 비디오 테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 에서 열린 대회인데요 프란시스 뱅파토는 6위를 해서 8천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프란시스 뱅파토 최고의 몸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유러피언 투어에서 보여줬었던 몸도 상당했지만 이 정도는 아녔다고 봅니다. 몸무게가 거의 78kg 정도 나갔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ㅎㄷㄷ 저 몸 수준을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슈퍼아레나 작성시간14.11.29 동영상속 몸이
    78kg??? 정말 그렇게 안보이는데
    대단하네요~ 키가 몇이죠?
  • 답댓글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9 슈퍼아레나 166정도 됩니다.
  •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8 1990 Olympia - IFBB

    1 Lee Haney
    2 Lee Labrada
    3 Shawn Ray
    4 Mike Christian
    5 Rich Gaspari
    6 Francis Benfatto
    7 Frank Hillebrand
    8 Samir Bannout
    9 Andreas Munzer
    10 Eddie Robinson (1)
    11 Mike Quinn
    12 Ron Love
    13 Jean Luc Favre
    14 Bernard Sealy
  • 작성자 복근아퍼 작성시간14.11.28
  •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8 1분 15초가 뱅파토의 signature pose라고 할 수 있습니다. side tricep도 진짜 좋구요 2번 그리고 4번 포즈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1990년 프렉스지에 삼두근 훈련 장면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아 그런 근질은 요즘에도 없죠. 1991년을 기점으로 대세를 따르면서 벌컵을 하는데 이후로는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은퇴한 이후에도 웨이더 계약을 유지하며 꾸준히 머슬지에 등장을 했었고 한때는 한약을 쓰면서 내츄럴로 몸을 만들려는 시도도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거의 아시아 수준으로 몸이 떨어졌었죠. 잡지 사진을 보면 작고한 모모 베네지자도 그렇지만 광배근이 거의 허리 까지 길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불꽃빌더119 작성시간14.12.02 항상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한약 빌더인 아론횽아도 그렇지만 뺑빠도형님도 한약을 드셨다니 신기하내요~
    그 한약 저도 먹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2.03 불꽃빌더119 ㅋㅋㅋ
  •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8 당시 선수들이 사이즈는 적었지만 90년대 중반 현대 보디빌딩의 완성형 몸에 거의 근접한 상태를 보여줬었죠. 제가 이번에 NPC 내셔널 시합을 보면서 현대 아마추어 엘리트 보디빌딩 선수들의 수준이 더 떨어지고 있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1990년대 초반 선수들은 정말 엄청났었는데요. 폴드메요, 플렉스 휠러, 케빈 레브로니, 로니 콜먼 그리고 영원히 프로가 되지 못한 불운의 선수인 맷 맨든홀 까지 이게 1991년 내셔널 헤비급 라인업 이었습니다. 엄청났었죠.
  •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8 HeavyWeight 1991 Nationals - NPC

    1 Kevin Levrone
    2 Ken Wheeler
    3 Paul Demayo
    4 Ronnie Coleman
    5 Matt Mendenhall
    6 Bob Cicherillo
    7 Chris Cormier
    8 Edgar Fletcher
    9 Dean Caputo

    7위가 2000년 usa 우승자이자 요새 보디빌딩쇼 사회자로 유명한 밥 칙 입니다. 8위가 엄청난 팔의 발달로 유명 했었던 에드가 플레쳐 9위가 잡지에 자주 등장 했었던 유명한 아마추어 선수 딘 카푸토 입니다. 프로가 되지 못했던 3명의 선수들이 지금까지 회자가될 정도로 유명 했습니다.

    뱅파토에 대해서 쓰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좀 적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스루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8 제가 90년초반에 동네 헬스장에서 인상깊게 봤던 보디빌더사진이였지요..뱅빠또 특유의 헤어스타일 다비드상같은 몸매 당시 헬스장이 50평도 안됐을거 같은데 정말 투박하게 벤치랑 다이나포스옛날 머신들 몇개가 전부고 런닝머신은 있지도 않던 그런곳이였지요..전문가님 글들을 보니 역시 모르는 사실들이 많았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9 바스루텐 아 다이나포스ㅋㅋㅋ 당시 포스가 엄청 났었죠. 참 묵직하면서 운동 괜찮게 됐던것 같습니다. 님 글을 보니 옛날 체육관 생각이 나네요! 순천 코리아 헬스클럽에 처음 등록한게 1992년 4월 1일 이었는데요 80년대 국가대표를 지내신 이강민 관장님이 운영 하셨습니다. 당시 치고는 상당히 좋은 시설에 미니 폭포가 한쪽에 있었습니다. 엄청 무거웠던 버티컬 레그 프레스도 생각이 납니다ㅋㅋ
  • 작성자 _vm_ 작성시간14.11.29 얼굴에 데피니션.....
  • 작성자 꼭운동하자 작성시간14.12.01 정말 아름다움의 극치
  • 작성자 제롬너봤나 작성시간14.12.02 와..왜자꾸 보게되지.. 하루에 5번이상 본영상은 이영상이 첨이네요 ㄷㄷ
    음악이 고전적이면서 굉장히 빨려들게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2.03 아마추어 시절부터 고전적인 음악을 사용해서 포징을 취했습니다. 몸 자체가 클래식 해서 잘 어울리죠 ㅎㅎ
  • 작성자 갤러리 노래방 작성시간15.01.13 마치 투우사를 연상케 하네여....이미지도 상당히 젠틀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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