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8 이게 1990년 미스터 올림피아 영상입니다. 제가 이 시합을 참 좋아해서 영상을 한 100번 넘게 본것 같고 지금도 비디오 테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 에서 열린 대회인데요 프란시스 뱅파토는 6위를 해서 8천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프란시스 뱅파토 최고의 몸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유러피언 투어에서 보여줬었던 몸도 상당했지만 이 정도는 아녔다고 봅니다. 몸무게가 거의 78kg 정도 나갔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ㅎㄷㄷ 저 몸 수준을 보세요.
-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8 1분 15초가 뱅파토의 signature pose라고 할 수 있습니다. side tricep도 진짜 좋구요 2번 그리고 4번 포즈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1990년 프렉스지에 삼두근 훈련 장면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아 그런 근질은 요즘에도 없죠. 1991년을 기점으로 대세를 따르면서 벌컵을 하는데 이후로는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은퇴한 이후에도 웨이더 계약을 유지하며 꾸준히 머슬지에 등장을 했었고 한때는 한약을 쓰면서 내츄럴로 몸을 만들려는 시도도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거의 아시아 수준으로 몸이 떨어졌었죠. 잡지 사진을 보면 작고한 모모 베네지자도 그렇지만 광배근이 거의 허리 까지 길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버프 작성시간14.11.28 HeavyWeight 1991 Nationals - NPC
1 Kevin Levrone
2 Ken Wheeler
3 Paul Demayo
4 Ronnie Coleman
5 Matt Mendenhall
6 Bob Cicherillo
7 Chris Cormier
8 Edgar Fletcher
9 Dean Caputo
7위가 2000년 usa 우승자이자 요새 보디빌딩쇼 사회자로 유명한 밥 칙 입니다. 8위가 엄청난 팔의 발달로 유명 했었던 에드가 플레쳐 9위가 잡지에 자주 등장 했었던 유명한 아마추어 선수 딘 카푸토 입니다. 프로가 되지 못했던 3명의 선수들이 지금까지 회자가될 정도로 유명 했습니다.
뱅파토에 대해서 쓰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좀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