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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클래식 212 (라이트급) 예상

작성자버프|작성시간15.02.27|조회수3,058 목록 댓글 6



아론 클락


작년 처음으로 참가한 아놀드 클래식 에서 3위를 마크 했는데 올해 다리와 등을 보완 한다면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깨나 팔은 원래 좀 좋죠ㅎㅎ 지금 우리나라 에도 런칭한 피제이 브런과 아론 싱어맨의 프라임 뉴트리션 에서 매주 이 선수의 영상을 에반과 함께 만들고 있는데 아주 볼만 합니다. 꾸준히 이 선수를 관찰해 왔는데요 올해 몸 괜찮아서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아놀드 클래식 212는 아론이 어떤 몸을 가지고 나오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2014

Arnold Classic - IFBB, LightWeight, 3rd
Olympia - IFBB, LightWeight,



가장 최근 사진 입니다 프라임 뉴트리션의 물류창고 같습니다.




이건 2월 23일 블랙스톤랩 인스타 사진 입니다.



에두아르도 코리아(브라질 발음으론 코헤이아 라고 발음 합니다)


작년 올림피아 에서 플렉스 루이스에 이어 2위를 차지 했는데 올해는 또 어떤 컨디셔닝을 들고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2014

Olympia - IFBB, LightWeight, 2nd



 




찰스 딕슨


작년 아놀드 에서 6위 올림피아 에서는 12위로 시합을 마쳤는데  올해 뭔가 반전을 노리는것 같습니다. 212 선수들 중에서도 키가 너무 작은 경우라 자연미가 좀 떨어지더군요. 근육이 엄청나게 두터워 보이고 특히 어깨나 등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2014

Arnold Classic - IFBB, LightWeight, 6th
Chicago Pro Championships - IFBB, LightWeight, 1st
Olympia - IFBB, LightWeight, 10th




어깨 깡패 2월 4일 사진 입니다.



영국의 숀 조셉 타버니어 선수 입니다.


2011년 토론토 202 우승자 출신 인데요 인지도가 부족해서 많이들 모르실 겁니다. 작년엔 시합을 나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올해 아놀드 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코리 매튜스


우리가 기대하는것 보다 시합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비디오늘 보면 뭔가 엄청난것 같은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별볼일이 없더군요. 좀 아쉽습니다.


2014

Europa Supershow - IFBB, LightWeight, 5th

 




호이



머핀맨 호세 레이몬드


겁나 착하고 인상이 좋은 호세 레이몬드 입니다. 작년 아놀드 에서는 5위를 했고 6개 시합에서 두번을 우승 했습니다. 올림피아 에서는 3위를 했었구요. 저는 호세가 어느 정도는 한계에 도달 했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꼈습니다. 팬심에서 진심 잘 되었으면 합니다ㅎㅎ


2014

Arnold Classic - IFBB, LightWeight, 5th
Grand Prix New Zealand - IFBB, LightWeight, 1st
Korean Grand Prix - IFBB, LightWeight, 2nd
Olympia - IFBB, LightWeight, 3rd
Phoenix Pro - IFBB, LightWeight, 1st
Prague Pro Championships - IFBB, LightWeight, 3rd





뉴욕 출신의 마르코 리베라 선수 입니다.


그리 큰 기대가 되지는 않네요. 인지도도 낮은 선수 이구요.


2014

Arnold Classic - IFBB, LightWeight, 11th




최근 사진이 없어서 4주 지난 사진을 올립니다.



Angel Rangel Vargas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한 선수 입니다. 저도 한 두번 정도 밖에는 보지 못했어요. 다리 그중에서도 종아리와 햄스트링을 향상 시켜서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히데 야마기시 입니다. 지금 찰스 글라스와 트레이닝을 하고 있고 영양은 조지 파라 에게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트레이닝은 밀로스 사체프를 시작으로 제이의 전 트레이너인 에릭 델루로, 아이리스 카일 그리고 최근에 찰스 글라스와 함께 하고 있죠. 영양은 밀로스 사체프, 닐 힐, 아이리스 카일, 그리고 조지 파라 이렇게 바꿔 가면서 상담을 받았구요. 작년 코리아 그랑프리 에서는 컨디션이 좀 좋지 않았는데 올해 봄 시즌을 쉬지 않고 또 시합에 나오고 있습니다. 호세와 더불어 참 꾸준하게 시합에 나오는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히데가 오픈쇼 에서는 1위를 두번이나 하고 2위를 다섯번 했는데 212로 내려오면서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2013년엔 오픈에서 5위를 했는데 2014년엔 라이트급 에서 4위를 했습니다. 작년 부터 라이트급에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 적응기는 끝났다고 보는데 올해 아놀드가 히데의 라이트급 경력에 매우 중요한 시합이 되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이 라인업 에서는 몸을 잘 만들어 나온다면 top 3 그렇지 않다면 top 5가 될것 같습니다. 좀 하향세를 타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보디빌딩 닷컴의 포스팅을 참고로 제 의견을 섞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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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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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2.27 등과 어깨는 작은 로니 같습니다ㅎㄷㄷㄷ
  • 작성자산귀신 | 작성시간 15.02.27 히데는 좀더 좋은성적을 위해 212로 내려온것 같은데.. 오히려 오픈때보다도 성적이 안나와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 이번엔 몸이 좀더 잘 나왔음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코레아가 한건 하지않을까 싶습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2.27 자기 보다 키가 더 작고 완벽한 몸을 가지고 나오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절대 쉬운 게임이 아니죠. 격투기도 무조건 체급 내린다고 되는게 아니듯이 보디빌딩도 마찬가지 입니다. 히데가 212에 맞춰 체중을 약간 줄여서 나오는데 그게 히데의 장점을 가려버리는 것이죠. 그 몇 파운드가 상당히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이변이 없는한 코레아가 우승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불사 | 작성시간 15.02.27 50이되기전에 저 무대에 서는게 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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