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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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쪼 작성시간15.04.17 03년은 로니가 모든 의문과 주변의 시기질투등 모든 클레임을 종식시킨 대회라 알고있습니다. 몸으로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 특히 로니에대해 부정적인 플x스휠러를 아닥하게 만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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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르미안 작성시간15.04.17 필히스가 대단한발전을 이루었지만 로니와의 간극은 멀기만합니다 이운동을 보면볼수록 느끼는것은 타고나는것이 너무크다는것.. 아무리 근육을 많이 키운다고 하더라도 선천적인 체형과 골격은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그 부족함을 보완하는것이 이운동의 매력중 하나이지만 그건 일반인들의 얘기이고 올림피아수준에선 타고난사람이 열심히하면 이길수가없습니다. 로니는 신장도 177~8 정도로 보디빌딩에 최적화고 타고난 강골과 학생시절 파워리프팅을 한 바탕으로 기본이 너무너무 잘되어있습니다. 아무리 근육을키워도 좁은느낌이 안들고 시원시원하지요 어깨 가슴 팔 등등의 공간이 여유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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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헤르미안 작성시간15.04.17 거기에다 본인이 부족한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나는연습을 했져. 많은사람들이 로니는 원래부터 온몸이 다좋은줄 아는데 데뷔때사진보여부면 어?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어깨사이즈가 작아서요 언빌리버블보면 레이즈 굉장히많은세트 하는것처럼보이는데 알고보면 본인만의방식으로 엄청나게 하드한 2세트입니다. 지독하게 해댑니다. 사이즈가 완성되니 흠잡을곳이없음. 필히스는 신장이 172정도에 많은분들이 지적하는 어좁이여서, 본인만의 입체적인 멋진몸을 만들었으나 현재 선수들과 비교해서 1위감이지, 전성기 로니와 나란히 선다면 답답한 모습을 지울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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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송프리스트 작성시간15.04.20 헤르미안 아휴 잘아시내요 제가 하고싶은얘기를 정리를 잘하셔서 잘 말씀해주셧습니다 ㅋㅋㅋ
위에 내용과 같이 저도 유전적 요인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타고난걸 어떻게 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가뜩이나 점점 거대화 추세에 앞으로도 근육의크기가 시합성적에 중요점수로 체점이된다면. 로니의 업적을 깨기란 정말 어려울꺼 같습니다.
옛날 7~80년대 의 클래식함이 다시 대세가 되지 않는 이상이요.로니는 너무도 타고나서.
솔직히 제이가 로니몸을 잡은게 아니죠 로니가 노쇠해서 잡힌거지.솔직히 로니가 몇년만 젊었어도
10연승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나저나 2003년 10년도 더됐네요 ㅠㅠ 시간이 너무 빠른거 같아요 -
작성자 댄디가이 작성시간15.04.17 로니는 만든건지 타고난 건지 프레임이 하도 좋아서 따로 보면 몰라도 같이 붙여놓으면 뭐... 아무리 봐도 역대 최강 몬스터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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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에 테라스 작성시간15.04.18 직접 보는게 가장 정확하지만 역시 사진보단 각 빌더들 비교영상이 객관적이죠 빌더들 하나하나만 놓고보면 다들 대단하지만 비교해보면 딱 나오죠 로니 전성기 시절엔 다른 거구 빌더들에 비해서 확실히 더 크고 분리도도 좋았죠 제이가 120kg대였지만 딱봐도 작아보이고 데니스도 110 후반대였는데도 왜소해보일 정도니까요 구스타보 바델은 크기 따라잡으려다 본인의 장점을 잃어버리고... 크기 추구해봐야 로니에 못미치고 세퍼레이션만 퇴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