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계 최고의 몸짱을 뽑는 대회
이종 정회원 선발? 정도쯤 되겠네요.
올해 역시 작년에 이어 카이그린이 불참한 가운데,
레젼드이자 전설인 케빈 레브론 (Kevin Levrone)이 참가하여
보는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있습니다.
이전보다 몸상태는 못하지만,
그래도 65년생 이신걸 감안하면...ㅎㄷㄷㄷ
전성기땐
이러셨던 분이십니다. ㅎㄷㄷ
자~다음선수는,
현역으로 레젼드, 전설을 만들고 이미 전설중에 전설이 된 거북이형님~
덱스터잭슨형님은 이번에도 top4내지 3안에 들을것만 같다는...
현재 나이가 48!!! 69년생이라는...
정말 엄청납니다.ㅎㄷㄷ
예전에 필히스와 운동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히스가 엄청 무례하게 굴어도 웃으며 넘어가주더군요.
운동 루틴도 준비 운동부터 확실히 한후,
저중량에서 차근차근 올리며 운동하시던데,
롱런에 비결이 아닐지...
그리고, 또 한명의 우승 후보자
숀로덴.
이 선수 또한75년생이니,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죠.
하지만, 몸은...ㅎㄷㄷㄷ
자~이제 마지막.
필히스.
총 5회 미스터 올림피아의 주인공이자, 올해 역시 우승에 가장 근접한 세계 최고의 몸짱중 한명입니다.
아마 결과는 내일 나올듯?? 아직 top6까지만 나오고 우승자는 발표되지 않았네요.
내일 결과가 나오게되면, 간략하게 편집해서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덧. 한국 선수론 유일하게 김준호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미스터올림피아 212lbs에 나가셨는데,
이분 또한 69년생이시니...어휴...
이번 올림피아엔 노장들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작년엔 김준호 선수와 강경원 선수가 출전해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었는데,
이번 대회엔 혼자 출전하셨네요.
사진은
이것 밖에 찾질 못했습니다.
노란머리 선수가 김준호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보디빌딩계에 살아있는 전설이시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