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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열씸히! 작성시간 16.09.18 진짜 행복한표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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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ewclark 작성시간 16.09.18 쉽게 물러서지 않는 상대자 케빈 레브로니 !
정말 존경합니다 내나이 40
20년전 머슬잡지에 도리안, 고낫세르와 더블어 한세대를 풍미한 보디빌더를 다시 올림피아에서 볼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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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캐나다 골프스킨 작성시간 16.09.19 무릎 피 뽑으시던데 고생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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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스포피아 작성시간 16.09.20 눈물나네요..케빈 대단합니다. 나중에 레전드 올림피아 한번 안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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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마왕 작성시간 16.09.20 RES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