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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작성자불꽃빌더119|작성시간17.04.13|조회수4,149 목록 댓글 65

작년 9월 말쯤 전국 소방관대회 나간이후 인사드립니다.
살이찌면 다시는 못뺄것 같아 현미로 관리하고 올해 2월 중순부터 고구마로 컷팅했습니다.
나이는 42세가 되었고..이제는 젊은분들이 워낙에 몸이 좋아 간신히 인기상 받았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될수 있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빼보자했는데 당일 옷입고76kg나오더군요...30살 이후로 처음 보는 숫자 였습니다.
2010년 82~3kg으로 시합 나가고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2014년도에 노말한 돼지였는데 다시한번 해보자고 시작해서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지금까지 3년이 지났내요^^;;보디빌딩 정말 어렵습니다.
마지막에 수분조절을 무리했더니 비루한몸이 난민이 되어 버렸내요ㅠㅠ
시합나오신 분들 모두 힘들게 근무하면서 엄청난 몸들이셨습니다.
제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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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불꽃빌더11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4.18 감사합니다^^작년 울산이후로도 철저하게 식단관리하면서 운동했어요^^;; 하복부 조금만 더 빼고 싶은데 몸이 너무 쪼그라드내요ㅜㅠ
    완벽하게 커팅해서 수분조절 없이 시합 뛰는게 목표 입니다~멀리서나마 응원 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300bar | 작성시간 17.04.20 대회준비하느라 수고 많았다. 부상 조심하고 이제 나이도 있으니 살살 하렴...
  • 답댓글 작성자불꽃빌더11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4.21 핫? 누구신가요?
  • 답댓글 작성자300bar | 작성시간 17.04.25 불꽃빌더119 너랑 비슷한 이름을 가진 하남사람...ㅋㅋ
  • 답댓글 작성자불꽃빌더11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4.29 300bar 예 형님 살살 조심해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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