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5 80 85 80 35입니다. (국 영 한 행정학 사회)
시간이 부족해 사회는 사회문화부터 거의 다 찍었습니다. 효율적으로 문제 푸는 순서 팁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학 사회 순으로 국가직때 풀었는데요. 국어 풀다가 막히면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고 영어 독해 막히면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고 쓸 데 없는 짓을 많이 해요 항상..아직 습관 들여진 문제 푸는 순서는 없어서 합격자분들의 문제 푸는 순서를 듣고 남은 기간동안 체화 시키고 싶네요ㅜ
ps.시간 단축할 방법은 동형 꾸준히 시간재면서 풀면서 연습하는 방법뿐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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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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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낮잠 작성시간 21.05.15 풀다가 막히면 긴장도 더 하게 되고 문제지 넘기는 시간도 필요없이 많이 생겨서 안 좋습니다.
공통과목 중 제일 자신있는 과목 먼저 빼시고 그 다음에 다른 과목 순으로 푸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셋다 비슷비슷해서 제일 빨리 풀 수 있는 한국사 그 다음 영어 그 다음 국어 순으로 풀고 선택은 행정법 사회 순으로 풀었습니다. 빨리 풀 수 있고 막힐 확률이 적은 과목 먼저 푸시면 정신적으로도 좀 덜 힘들고 효율적인 거 같아요. 시험지 받으면 받고 확인하라 할 때 넘기면서 국어나 영어 간단한 문법이나 어휘 문제 정도 문제 기억하면서 나중에 타종되면 바로 답 체크하고 하셔도 시간 줄이기에 좋습니다. -
작성자서울시민 작성시간 21.05.15 공시는 지식형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하다면
1. 공부가 덜 됨
2. 문제 하나 잡고 질질 끔
적성시험 준비할 때 저 동영상 많이 봤어요. 모고 풀면서 막하는 거 빨리 버리는 연습하세요. 고민은 죄악입니다. -
작성자Gatekeeper 작성시간 21.05.16 저는 한->국->영->행법->사회 순으로 풀었습니다만....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른거라 굳이 똑같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과목 푸는 순서에 관한 질문은 굉장히 자주 올라오지만 여기 상담사분들도 푸셨던 순서가 조금씩 달랐어요. 기본적으로 시간재고 동형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세요. 과목순서도 바꿔가면서 자신이 가장 편하게 느끼는 순서를 찾으시구요.
저는 일단 한과목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모르는 문제는 표시) 마킹하면서 다시 슬쩍 봤습니다. 이경우에 풀리는 문제는 마킹, 다시봐도 모르겠으면 다음과목으로 넘어가서 똑같은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다섯과목 마킹완료 후에 남은 시간동안 그때까지도 안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들을 고민했어요. 일단 남들 다 맞히는 쉬운문제는 확실히 다 맞히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1~2문제 더 맞히면 합격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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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orress7207 작성시간 21.05.16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언어과목인 국어영어 먼저푸시는것 추천드립니다. 타 과목이야 어차피 알면 아는거고 모르면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고민을 한다고해서 정답률이 올라가거나 답이 보이지 않지만, 언어과목에 독해영역은 시간을 쓰는 만큼 정답이 그래도 보이거든요. 시간을 막 써서 정답률을 높여라는 예기가 아니라, 시간이 없다고 판단되면 언어과목은 문제를 정상적으로 풀기가 매우 힘들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전반에 푸는게 맞다고 저는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