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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2.09.07 특허청 스펙이 객관적인 지표상으로는 높은 것 같긴한데 객관적인 스펙이 여기 올라오는 불합격자보다 현저히 낮음에도 2차 합격한 주변 지인의 예를 보면 같은 전공분야중에서 각 심사과에서 꼭 뽑고 싶은 세부전공자를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특허청 홈피에 보면 시설사무관이 아닌 심사관으로 직급이 명시된 분들이 전문계약직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분들이 담당하고 있는 세부분야의 전공자가 지원했다면 서류통과 확률이 올라가는 것 아닐까 싶어요..서류 심사하는 분들께 세부 정보가 전달되는지는 알 수 없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