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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수기] ★

수기..민망하지만...

작성자우지끈|작성시간06.12.22|조회수17,304 목록 댓글 23
민망하고.. 부족하여.. 안쓰려고 했지만..
한때 이곳의 글들을 보며 다시금 각오를 되새겼던 경험이 떠올라.. 그리고 많은 위로를 얻었던 기억때문에 감히 수기를 썼는데..
한시간동안 쓴 글이 인터넷문제로 다 날아갔습니다..(안습..좌절...ㅜㅜ)

그러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다시 씁니다..

솔직히 합격한 입장에서 안타깝게 불합격하신 분들보다 실력이 더 나은것도 아니고..
단지 어쩌면 운이 좋았을뿐인 상황에서 함부로 글을 올리는 것이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니.. 어쩌면 한분이라도 제 글을 보고 도움을 얻는다면 그것만으로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이 되어 이 글을 씁니다.

저는 2002년 5월말 제대를 한후 월드컵을 정말 최고의 기분으로 보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행시가 무엇인지도 몰랐고.. 합격하면 어떻게 되는건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먼저 시작하신 사촌형께서 권하는대로 신림동 법문서적에서 황모 강사님의 헌법책과 테이프, 이모 강사님의 한국사 책과 테이프를 샀고 아무생각없이 들었습니다.
(결국 사촌형은 1차가 계속 안되시어 일찌감치 그만두시고 지금은 민간회사에 다니십니다.생각해보면 저만 이함정에 빠뜨려 놓고...--;;)

그때는 1차과목이 잘 아시다시피 헌법,영어,한국사,경제학,재정학(전 재경직입니다.)
이었고..
1차부담이 상당했기때문에 1차합격전 2차공부는 생각조차 할수 없었던 시절입니다..

군대를 막 제대한 그 뭐든지 다 할것 같은 의욕에 월드컵 4강신화에 힘입어 사심없이(?) 열공하였고..
2003년 1차시험에 정말 커트라인에 딱 걸쳐서(그것도 재정학 한문제 복수정답인정되어) 합격했습니다. 영어는 50점이었습니다.ㅡㅡ;;

나름대로 1차를 빠르게 합격(그당시엔 1차부담이 컸습니다..ㅜㅜ)한것이 저의 고시생활을
4년까지 질질끌도록 만든원인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고시에대해 좀 쉽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psat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지만 당시로서는 1차를 빨리 붙은것이 함정이었습니다.

물론 요즘은 1,2년만에 합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공부하시는 입장에서 절대(물론 그러지 않으시겠지만..) 시험에 대해 쉽게 생각하시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희안하게, 원인은 모르겠지만.. 시험에 대해 쉽게 생각할수록 묘하게 합격이 피해가는것 같습니다.

2003년 1차 시험본후 2차 스터디를 조직하였고.. 2차 시험은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서점에서 이병철변호사님의 행정법 책과 3순환테입(ㅜㅜ)을 사서 들었습니다.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웬 케이스는 뭐고.. 요건은 뭔지...

지금 생각하면 안해도 되는 시행착오가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암튼 2003년 2차는 그냥 봤고... 2004년 유예에서 불합격했습니다.
당시 함께 스터디 하던 분들중 많은 분들이 합격하셨습니다.(일반행정 차석하시고 수석임용되신분도 계셨습니다..)
점수가 커트라인과 2점 이내로 차이가 났습니다.
행정법 점수가 안나왔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당시 행정법 체계도 없었고.. 그냥 외웠던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005년을 위해 행정법을 집중적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했습니다.
2005년 졸업식날과 1차시험날이 겹쳐 졸업식도 못가고 엄청 추운날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2차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을 본후 전 당연히 붙을거라 생각했고..
그러나 11월 중순 핸드폰엔 "불"자가 찍혀있었습니다.

그날..
불합격 소식을 전할때 어머니의 그 눈빛...
너무나 괴로우시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실것 같으면서도..
다큰 아들을 위해 그 눈물과 괴로움과 섭섭함과 절망감을 참으시는..
그러나 도저히 그 마음을 다 감추지는 못하신 그 복잡하신 얼굴...

전 그 어머님의 얼굴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괜찮다고 밝은 얼굴로 어깨를 툭치시면서도 목소리만은 떨리지 않으실수 없으셨던 아버지..
차마 얼굴을 볼수 없었습니다.

그냥 자기가 잘못한거 같아서 오빠가 떨어진것 같다던 동생...

한동안 힘들었지만..
다시 공부를 시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떨어졌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년을 더 공부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배웠고, 얻었습니다.

제가 만약 작년에 합격했다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난줄 아는 교만한 사람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마음의 괴로움 겪는 심정을 참으로 이해할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과..

힘들때마다 기도로, 위로의 말로 힘을 준 소중한 친구들을 깨닫지 못했을것입니다.

지금 마음의 괴로움가운데 처하신 분들의 심정이 아마 저의 작년의 심정과 유사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감히 어떤 말씀을 드릴수 있겠냐마는..
저는 그 어려움속에서 참 많은 것들...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귀한 경험들... 보물들을 얻었다고 믿습니다.

2005년엔 경제학 점수가 안나와서 떨어졌습니다.
2006년에는 경제학에 집중해야 했지만.. 행정법과 경제학이 번갈아 안나온것을 떠올리며
올해는 행정법의 차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행정법을 열심히 했습니다.

2005년까지 함께 공부하던 분들이 대부분 합격하셨고..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너무 괴로웠기 때문에 올해는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밥은 가문의 영광 식권을 혼자 사서 사람들 안몰리는 시간에 혼자 먹었고..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고..
학원도 모의고사 몇번을 빼면 가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2차 시험을 치룬후 정말 긴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합격할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저에게 합격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2차 시험에 합격하였고.
짧은 기간이지만 너무나도 좋은 스터디원들을 만나서 면접준비를 하고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에 먼제 합격하신 선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행정학은 공부할수록 점수가 떨어진다..

정말 신기하게도 2003년부터 행정학 점수가 1점씩 떨어졌습니다.
왜그런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2003년 학원모의고사 답안지를 보면 스스로 깜짝 놀랍니다.
이렇게 참신한 답안지가...

저도모르는 사이에 행정학을 공부하면서 고정관념이 생겨버리고 틀에박힌 답안이 되고 말았던것 같습니다.
2003년엔 사실 정정길 교수님 수업 한번 들은게 다였고..
답안지에는 우습게도 그래프까지 그려놓았지만 고득점을 받았었습니다.

그렇다고 행정학을 공부를 안할수도 없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주변의 공부하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행정학 자료의 홍수에서 헤메이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은 자료, 논문이 주어져서 소화하기가 힘들고.. 걱정은 되고..
행정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합니다.

제가 공부방법을 감히 제시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행정학의 경우에는 약간은 잘못된 방향으로 너무 불필요한 내용을 많이 공부하는 느낌이 듭니다.
정정길 교수님의 행정학의 새로운 이해책을 보면서 행정학의 역사와 이념과 그 틀과 방향을 먼저 익히고, 그 틀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자료로 감싸는 것이 옳은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견입니다.어쨌든...^^)
행정학 2차 시험을 4년간 보면서 결국 기본적인 흐름에서 벗어나는 문제는 못만난것 같습니다.
불의타라고 할수도 없고.. 단지 기본적인 흐름에서 얼마나 응용이 되는가(제도나 이론으로)를 물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의 경우 어쩌면 저는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일관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학원의 이론강의는 듣지 않았고,, 모의고사만 몇번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2004년과 같이 기본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시험에선 무척이나 고득점을 얻었지만.
2005년과 올해의 시험에선 평균을 무척이나 까먹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경제학 시험의 경향상 어쨌든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론 경제학과 교수님들의 교과서를 충분히 익힌후,
학원강의와 모의고사로 그 내용의 활용을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당연한 얘기지만요..)

가끔 강사님들의 문제풀이집만으로 공부하시는 분을 보았는데...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올바른 경제학 공부방법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사견입니다.)

나름대로 경제학과를 나와서 드는 생각은 경제학은 결국 문제에 마주쳤을때 그 문제에서 요구하는 가정이 무엇인지 를 끄집어 내고 그 가정과 모순되지 않는 모형(그래프나 수식등도..)을 이용해서 요구되는 결론을 얻어내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제가 가보진 않았지만, 주변의 경제학과 대학원생들의 교재를 보면 솔루션을 찾아내는 수학책과 거의 같았습니다.
고시생에게 그런 수학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마인드는 분명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과목입니다.
2003년 모두가 이병철 변호사님의 책으로 공부할때 전 그 책과 더불어 홍정선 교수님의 책을 함께 보았습니다.(당시엔 홍교수님책으로 강의하시는 강사님은 성봉근 강사님뿐이었던것 같고 그나마 일년에 한두번 하신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제 책장엔 홍교수님책 2판과 3판이 꼽혀있습니다.
그리고 김동희 교수님수업을 들으며(교수님에 대해 많은 얘기들이 있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버릴부분은 버리더라도 얻을 부분또한 많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교수님 책을 참고했고
2005년 시험볼때까진 박균성 교수님책을, 올해는 유지태 교수님책을 함께 보며 단권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예 총론 부분은 서브라고 할수 없을 만큼 손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사례집은 홍정선 교수님, 김연태 교수님책을 보았고, 고시계의 교수사례집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고시계의 교수사례집이 가장 좋았고,
홍교수님 책은 문제도 실전에 비해 짧고, 해설도 짧지만..
사례를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었던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중에 중요하다고 누군가 이야기하는 대법원 판례나 사례를 통째로 외우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례를 푸는 1,2,3을 외우셔서 아무생각없이 모든 문제를 거기에 대입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보다는 홍교수님 사례집등을 보면서 사례를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 익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의 경향상 저처럼 여러책을 단권화하는것도 반드시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공부기간이 길어지면서 그런 일들을 할 수 있었지만..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행정법을 단문집을 중심으로 공부하시는 것은 피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문집을 통째로 다 외우시는 분과 스터디를 하면 솔직히 그분의 실력에 탄복을 합니다만
묘하게도 제가아는 어떤 분은 행정법 점수가 계속 안나와서 결국 시험을 포기하셨습니다.
저는 왜 그런지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좋은 공부방법이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재정학은 재경직 분들이시면 부담도 적고, 양도 많지 않은 과목입니다.
그러나 고득점도 잘 안나오고 생각보다 답답한 과목이고,.
신경을 안쓰다보면 어느날 문득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는 과목인것 같습니다.

저는 재정학은 경제학과 행정학이 혼합된 과목이라고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각 주제들은 행정학적인 입장에서 발생한 것이고 그 해결책이 경제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정학을 쓰신 교수님들의 책을 깊이 읽으면서 그 책 전반에 흐르는 재정학의 이념과 목표, 이론들을 먼저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으로 무슨모형, 무슨모형... 이렇게 공부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어쨌거나 사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약 일주일정도 잡아서 자기 손으로 직접 여러 자료들을 모아서 교수님 책의 목차 순서에 맞추어 서브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택과목을 상법으로 하였습니다.
2003년에 상법과 통계학을 선택하였고(그때는 선택과목이 두과목^^)
2004년에 상법과 국제경제학
2005년엔 둘중 점수가 잘 나온 상법
올해도 상법을 선택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론 상법을 선택한 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양이 적지 않지만, 해마다 더이상 추가할 내용이 없기 때문에 양이 줄어드는 것이고
작년과 올해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을 많이 확보하게 해 주었습니다.
물론 점수도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사법시험 상법과는 달리 행시 상법은 민법을 배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려운 내용이 나오기 어렵고, 선택하는 인원 자체가 적기 때문에 점점 유리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선택과목이 수험생이 선택하는 과목이 아니라 학원이 선택해 주는 과목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원에서 선택과목으로 개설하는 강좌자체가 한두과목에 그쳐버리기때문에(그리고 2,3년 주기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수험생이 그 과목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학원이 잘못한 것은 아닙니다.
학원은 수강생이 많아야 하는 것이고, 학원이 강제로 정해준 적은 없습니다.

어쨌든 선택과목 부담이 1/4(2과목 100%반영에서 1과목 50%반영으로)로 줄어든 마당에
선택과목 특이한 것 선택하시기 보다는 학원강의 잘 따라가시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상법을 선택하셨는데 학원강의도 없고, 자료도 없어서 걱정되시는 분은 제게 메일을 주시거나 꼬리글 남겨주시면 가능한 범위내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4년간의 고시생 생활에 익숙해진 제가 정상적인(?) 생활에 적응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군대를 제대한후 한동안 마치 휴가가 끝나고 복귀해야 할것만 같은 묘한 기분이 들었던 것과 비슷한 마음이 듭니다.

주변사람 누구도 심지어 가족까지도 완전히 이해해 주지 못하는 고시생의 생활..
그 터널...
나의 인생이 시간의 흐름에서 단절된 것만 같은 그 시간들..
어쩌면 꿈을 꾸고 있는것만 같은 그 시간들...

그 시간들을 이겨낼수 있는 힘은 결국
자신이 언젠가는 세웠었던 그 꿈, 소망등을 통해 가졌던 사명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록 작은 힘이지만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고치는데 도움이 되어야 겠다.
내가 할수 없더라도 할수 있는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그 사명감을 잊지 않는다면
잠의 유혹, 피씨방이 유혹, 친구와의 불필요한 수다의 유혹,.. 드라마의 유혹...
야구중계의 유혹등을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
특히 자신의 마음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감히 미래의 사무관님들께 힘내시라는 말씀조차 드리기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여러분이 지금 하신 선택들이 절대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는 것...

지금은 단지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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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암행어사 | 작성시간 07.01.02 축하드립니다..마음이 찡할만큼 담담하고 솔직한 수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리디스 | 작성시간 07.01.03 정말 와 닿는 수기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내안의당신은 | 작성시간 07.01.30 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요.. 고시에 합격한게 인생을 배우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같네요~ 저도 반드시 합격할랍니다^^
  • 작성자jimmiy | 작성시간 07.01.31 진심으로 합격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너무나_습관적인 | 작성시간 07.06.04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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