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인나서 부랴부랴 출발.
대학이라 주차할곳도 많네요.
7시에 도착해서 근처서 김밥 사먹고 8시반에 입실
지난주 토요일 마장동서 작업하면서 4시간 좀 넘어서 살짝 좌절했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았는지 작업이 좀 빨리 진행됐네요.
서두르다 컨트롤박스 배선부터는 좀 안심하고 작업했습니다.
끝나기 30분쯤 남았을때 완성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가라고 할 때 까지 쳐다봤는데, 이상없네요.
대기실에 사람들 모여있고,
저승사자가 잡아가듯이 하나둘 잡혀가십니다.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저포함 두명 남았을때, 어느분이 오셔서 동작검사 끝났으니 가도 된다고 하시네요.
무소식이 합격이네요.^^
동작하는 모습을 못봐서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안불려갔으면 잘된거죠.^^
지난주 토요일날 마장동가서 배운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권원장님 덕분에 저도 합격 수기 이벤트에 응모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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