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퓨즈에 접속하는 전선은 고리를 만들어야 하는 줄 알고, 단자 볼트 완전히 제거후, 전선을 고리 모양으로 만들고 볼트 조립했는데......
요즘 나오는 퓨즈홀더는 단자대가 있어서 고리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고리를 만들면서도 터미널 블럭이나 소켓, 퓨즈나 모두 단자대가 있는데, 왜 유독 퓨즈만 고리 처리를 해야 하는지 항상 의문이었지만 나름 합리화 시킨건, 그래도 전원 시작되는 부분이니 절대 빠지지 말라는 의미겠거니 라고만 여겼는데... 단자대가 없는 퓨즈홀더를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나 봅니다. 이 때 고리 접속을 사용했더라 라고 들리니...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어떤 분은 고리를 만들지 않으면 감점 사유지, 실격 사유 아니니 동작만 잘 되게 하라 하시던데...
이유가 위와 같다면 감점 사유에 들지도 말아야 할 것 같은데...
퓨즈홀더 고리 접속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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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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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성상남자 작성시간 18.11.28 3회시험때 휴즈홀더는 터미널 단자대방식으로 되어있어서 고리만들지 않고 바로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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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태호 작성시간 18.11.28 고리 안 만들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잘 빠지니 저는 고리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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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총 작성시간 18.11.28 고리접속이 당락을 결정하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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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겨울비가 작성시간 18.11.29 휴즈 볼트에 철판이 없을때 고리 만드는거구요 철판이 있으면 만들 필요가 없읍니다. 철판이 없음 고리를 안만들면 전선이 고정이 잘 안됩니다(결속 불량상태로 동작시험하다가 진동에 의해 선이 빠져 스파크 발생하면 바로 탈락하는수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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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고마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29 최근에 들은 내용이 겨울비가님이 언급하신 내용이었습니다. 그래도 학원에선 은근히 강조하던데, 결정은 역시 개인의 몫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