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금오산수필문학회 정기합평회 결과
2026. 6. 12.
1. 설레는 봄을 지나 초록이 짙어지는 아름다운 유월에 46회 정기 합평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 오늘 합평회에는 김광화, 김경옥, 김세지, 김지헤, 남현숙, 박은주, 서옥선, 신동선, 이남순, 우동식, 이애경, 이일배, 조인숙, 정태갑, 편영미 회원님이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하셨습니다. 정태갑 님이 고소한 영양바, 남현숙님이 바삭바삭한 보리과자, 이애경님이 목에 좋은 호올스, 이남순님이 직접 채취한 꿀을 주셔서 합평회가 더욱 고소하고 달콤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도 다음 정기회 때는 꼭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이어 이일배 자문위원님께서 박은주 님이 한국수필문학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모두의 환호와 축하를 받았습니다,
4. 그리고 구미문화재단의 지역문화팀/주임이신 정혜경 님이 합평회에 참관하여 모니터링 하면서 우리 금오산문학회의 발전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5. 이어 이남순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우리 금오산수필문학회가 점점 발전하는 것은 회원들의 노력과 이일배 자문위원님과 우동식 전회장님의 지도 덕분이라며 회원들을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11월 6일까지 구미문화재단의 지원금 정산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작품제출을 독려하셨습니다,
6. 다음으로 정태갑님의「수묵화를 보고」, 이애경 님의 「시간으로 검증받은 사이」, 남현숙 님의 「너는 일기장 같았다」순으로 합평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정태갑 님은 대작을 대구에서 전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구의 리안 갤러리까지 가서 보고 오셨다고 합니다. 서옥선 님은 폭포처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글이라고 평하셨고, 우동식 님은 수필을 쓰려는 사람들의 자세를 엿볼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하셨습니다. 이일배 자문위원님은 예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이라고 하시면서 작품에 감상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애경 님은 결혼기념으로 남편과 함께 여행했던 시간을 담담하고 아름답게 써 내려가 모두에게 부럽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동식 님은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연리목과 비교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남현숙 님은 여고 시절의 친구와 마주 앉아 대화하고 있는 느낌으로 쓴 글을 발표하여 이일배 자문위원님으로부터 대화체로 친밀감을 나타내는 좋은 문체를 사용하여 쓴 글이라고 칭찬을 들었습니다.
8월 정기 합평회에는 김진영 님, 김지혜 님, 서옥선 님, 정태갑 님 작품으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7. 다음 정기회는 7월 10일 금요일 17시, 박은주 님의 문학 작품, 정태갑 님의 도서 소개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꼭 다 함께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