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을 살리는 이름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9:15)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라는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나치 독일 시대, 군수품 공장의 사장이었던 오스카 쉰들러는 며칠 후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가스실로 끌려가 죽임을 당할 유대인들을 살리기 위해
독일 책임자와 협상을 벌입니다.
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값으로 환산하여 자신에게 넘기라고 요청하며,
평생 모아온 전 재산을 쏟아 1,100명의 명단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죽음의 자리에서 건져내어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인도합니다.
쉰들러 역시 독일인이었지만, 그는 한 생명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어 사람을 살렸습니다.
그렇다면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고통 속에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
온 인류를 살려낼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이미 그 답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십자가의 보혈, 그 생명의 능력입니다.마가 다락방에 모였던 사람들은
이 생명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죽음보다 더 큰 답을 가지고 있었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생명의 답을 담대히 전했습니다.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자를 일으켜 세웠고,
빌립은 사마리아와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아나니아는 바울을 세우는 일에 쓰임 받았습니다.
그들이 전한 것은 단순한 종교가 아니었습니다.
이 복음은 죽어가는 자를 살리는 능력이며,
묶인 자를 자유케 하는 능력이며, 병든 자를 치유하는 능력이며,
가난한 자를 일으켜 세우는 능력입니다.
바울은 가는 곳마다 이 복음을 전했고, 제자를 세웠으며,
그 제자들을 통해 생명의 운동은 멈추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여전히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펀하게살아라” “남들처럼 살아라.” “성공이 최고다.”
“돈과 인기와 스펙이 인생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지 말고, 복음의 흐름을 따라가라.”
지금 이 시대는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힘을 잃어가고,
정치와 종교와 지식은 참된 답을 주지 못하며, 많은 젊은이들이
방향을 잃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때 생명을 살릴 한 사람, 복음의 흐름을 붙잡을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고, 생명 살리는 영적 일꾼으로 세우시며,
그분의 계획 속으로 부르십니다.
당신을 통해 한 생명이 살아날 것입니다.
이 비밀을 가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