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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배들 앨범에서 조희신 김완수 김기중 임석순 전상규 선생님 등
우리 앨범에 안 나오는 선생님들의 얼굴이 보입니다.
20대초 한창 꽃다운 나이의 여자친구들 모습이죠.
츄리닝을 입고 있는 환일이 뒷모습이 보입니다.

봉호리 동문회, 환일이와 명준이가 일어서서 말을 하고 있고, 친구들이 경청하고 있어요.

봉호동문회 사진, 친구들의 얼굴이 무척 신이 난 표정입니다.
승원 명준 형길 선근 경섭 환일 달수 길식 내만 영학이 친구들입니다.
뒤에 종성이는 구경만 하고 있군요.

오대산 수학여행, 헌규 덕수 우성 경섭입니다. ^^

성숙이 정임이 향숙이 미선이 귀희 인숙이,
제가 좋아하던 이쁜 여학생들이 여기 모여있네요.
카페에 들어와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주세요.

새우깡에 막걸리, 봉호리 중학동문회 사진입니다.
2년위로 형같았던 회장 형길이 등 친구들이 보이고
저도 머라 떠들고 있는데 얼굴이 들 나왔어요. 안타까워.^^
피구하는 모습같아요. 원래 앨범에 그림에 멋을 좀 부렸더군요.
씨름 시합광경, 심판의 김용식 선생님 그리고 구경하는 친구들의 얼굴이 흥미진진합니다.
출발선에 선 여자 학우들
남자 배구 강스파이크, 2동의 숙직실, 3동의 단층교사가 보이고,
옆으로 1동교사도 보입니다. 저 옆에 나무들이 지금은 만히 컸지요.
여자배구 시합광경이군요.
어유 숨차, 일등으로 들어오는 광순이입니다.

총력안보 이룩하여 멸공통일 이룩하자. 반공궐기대회입니다.
김준용 친구의 웅변하는 모습입니다.
스승의 날 광경입니다.
황세로 교장선생님입니다.
밴드부 취악이니다.
정임이 친구가 열심히 웅변을 하고 있어요.
키 큰 아이들이 사격을 좀 했어요. 지금 사격의 전통이 고성중고에는 있어요.
문예반 조남옥 선생님의 얼굴이 보입니다.
영어회화반, 다시 스캔했어요.
축구부 유성목 황국현 김광희신동원 박운천 최익범 안훈모 친구의 얼굴이 보입니다.
과학반 사진, 저기 들어갈 일은 그리 많지 않았죠.
미술반, 최태화 선생님 환일이, 기욱 길수 콤비가 보이고, 황창선 친구도 보입니다.

반공탑 부근에서 찍었네요. 이쁘게 앉아 있어요..^^

키 큰 강재형친구의 모습도 보입니다. 진짜 밴드부를 하긴 했나요? ^^
꾀꼬리 합창부입니다.
뜨개질이 한창, 요즘 아이들은 남자가 가정, 여자가 기술을 배웁니다.

여기가 1동교사 들어가는 데죠.

광산 방면에 자전거 타고 여학생들이 좀 있었죠. 기아도 아니고, 이른바 신사 자전거인데.

이젠 따님들이 이보다 큰 나이가 되었어요.

태권도복 준비를 미처 다 못했군요.
내복차림에 몇 친구 촬영, 연출 확실합니다.
승원이 친구 복장이 잼있습니다.
그래도 광성이친구 자세가 좀 나옵니다.
하긴 그 땐 돈 내고 태권도 학원 다닌다는거 생각도 못할 때였죠.

중학교 3학년 2반 경동 홍환 성진 진국 익수 경섭 무일 원필입니다. 고성중 하복이었죠.
58년도 속초 설악산 부근의 눈 온 풍경입니다. 울산바위가 눈속에 푹 빠져있는 것 같군요.
우리가 어릴적에도 참 눈이 많이 왔어요. 온난화 현상 탓인지 올해는 눈 구경하기 힘들었고,
아마 수십년래에 영동지방에 이렇게 눈이 적게 온 것은 처음이지요. 근데 다른 곳은 오히려
폭설 때문에 난리가 났었고, 참 자연현상이란 것이 예측하기 힘듭니다.









고성중고를 다니신 분들중에 상당수는 학교 옆에 자그마한 하천이 흐르고,
그 빵집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사진은 자유인이 제공했어요.
방축골 제방은 나무로 쌓았다고 하는데, 얼마전 그 이야기 들었어요.

황창학 선생님은 모교 교장선생님을 역임하시고 정년퇴임하셔서 고향에 계십니다.
역사를 강의하시던 김지권 담임선생님은
지금 양양 강현중학 교장선생님으로 와계시는데,
우리들을 만나고 싶어 하신답니다.
졸업앨범에 있는 사진을 키웠더니 좀 흐리네여..(다시 스캔했어요.)
저 앞 왼쪽 현준이 친구는 왜 여기와 찍었을꼬? ^^
오대산 수학여행때 사진입니다. 여학생들 체육복 교련복을 겸하던 복장입니다.
뒤쫓아가고 서둘러 가고, 지금 학생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들입니다.
그 설레임이 더 좋았겠지요..^^
중학3학년 4반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담임선생님이 김춘란 가정선생님이셨지요.
고 3학년 3반 담임 수학 최련선생님이시었지요.
이 이쁜 여학생들은 지금 가정주부 되어, 아들딸 낳고 잘 살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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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특별활동 영어회화반 사진인데,
앞에 미모의 김혜경 선생님, 경숙 명선친구와 회장하던 형길이가 대화하는 포즈,
밤에 플래쉬촬영이라 창밖이 깜깜하고, 연출사진이죠.
그 때 제가 있어서 기억이 납니다.
사진을 좀 크게 했더니 화면이 흐려요. 이해하세요.
20대초반 봉호리 솔밭에서 동문회할 때 사진입니다.
달수 혜순 종성 영학 명준 인숙 경섭 은숙 정애 남숙 귀향 향숙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