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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師府君時享祭後有感興

작성자김우현|작성시간09.05.01|조회수30 목록 댓글 1

 

晴月凄凉蒼白光

天末寒風雁盡忙

 

蒼空處處履霜月

不及傾樽老小情

 

京鄕千里相分會

白雲遠橫台庄明

 

淸陰三顧尋遺痕

後裔敢毁功不忘

 

새벽녁달빛처량하게날리는데

하늘끝찬바람기러기바삐나네

 

하늘이맑음은이상루달빛때문

술마시지않아도일가는다정해

 

도시와시골에떨어졌다만나니

구름비껴있는태장이밝아졌네

 

청음할배정성태장을찾았으니

후손들응당히그공잊지말지라

 

20071010김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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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수상희 | 작성시간 09.05.01 저희 아버님과 항렬이 같으신 분이네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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