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 없이 기쁘네요.
오전 바쁜 업무가 있어서 좀 일찍 출근하였는데
글쎄, 달개비가 무려 7송이가
피었습니다. Dianmu 태풍이 이들에게 자극이 되었는지
아니면 준비된 만찬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럭키 Seven, 7송이가 피었습니다.
이들 귀여운 모습을 보노라면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山에 가면
조운
산에 가면
나는 좋더라
바다에 가면
나는 좋더라
님하고 가면
더 좋을네라만!
그래요 조운님의 시 처럼
이 꽃을 님하고 같이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 8. 11. 덕은리에서 如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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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