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에서
가장 먼저 핀 야생화 입니다.
이름을 알 수 가 없어서
생김새를 보면서
제가 이름을 붙였습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삼지창처럼
생겼다 하여서...삼지창꽃
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수술의 역 하트 모양이
참으로 귀여운 모양이
마치 푸른 바다에 ?아오른 기둥 입니다.
포세이돈의 삼지창 모양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야생화
찬바람을 이기고
양지 바른 땅에
?아 오른 기상이 개선 장군을 능가합니다.
증심에도 세밀하게
존재하는 솜털이
겨울을 이기는 비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른 봄에 피어나는 야생화 기상을
본 받아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2009. 3. 15. 풍납동 如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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