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기로한 사람들과 신천 근처에서 만나....
간단히 식사와 함께 알콜을 섭취...
분위기를 만들고...
드뎌 잠실 체육간에 입성...
한시간정도 줄을 선후
드뎌 입장...
오프닝으로 드림시어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고
내한 공연을 예고하는 장면이 대형 스크린에나오고.
그후 등장하는 오지의 각종 패러디 장면
포레스트검프, 비틀즈, 비비스 앤 벗 헤드 ㅋㅋㅋㅋㅋ
전나게 우껴서 뒤질뻐 했다...
*곡순서를 기억못하고 있어서 빠지거나 순서가 뒤밖였음 ㅠ.ㅠ
연이어 그 공연 시작을 알리는 웅장한 인트로 음악!!!!!
ㅋㅋㅋㅋㅋㅋ
우리 오지옹 등장
첫곡 i don't knoW!!!!
쉬바... 오지 옹 첨부트 개발광을 하며
양동이 퍼붓기 시작 이거야 시바...
그담. 신보에서 나오는 노래 제목은 몰겠다..
암턴.. 스탠딩석 중간에 있었는데
체력과 체격의 열세로 같이온 노땅형님과
뒷부분으로 후퇴 ㅠ.ㅠ 공연을감상
어헉 연이어 이어지는곡 war pig
쉬바.... 개죽음이다....
예상외의 선곡 이곡에서 미쳐버리는 줄알았다.
그담은 ㅋㅋㅋㅋㅋ
미스터 클라울리 으흐흑. 쉬바..
장엄안 인트로 근디 사운드가 뭉개져 절라 깼다..
으흐흑 난 이곡에서 눈물을 허용해버리고 말았다. 쉬바...
공연보면서 눈물을 흘리다니 나만 그런게 아니다..
옆에있던 노땅형도 비롯 눈물을 흘리는 이가 ㅠ.ㅠ
계속 노래가 이어지고
문제의 수어사이드 솔류션 연이어 지는 기타솔로
쉬바 잭 그는 인간이 아니다...
거의 자위행위를 연상시키는 그의 기타 연주
쉬바 그 강력한 파워피킹 쉬바....
나의 모든 것을 주리 잭 쉬바....
오점이라면 아시겠지만 그노래는 꼭 솔로가
이어지는데 미국국가가 꼭연주되지 ㅋㅋㅋㅋㅋ
모든이들이 잭에게 뻑규를 선사 ㅋㅋㅋㅋㅋㅋㅋ
계속된공연 "iron man"ㅋㅋㅋㅋㅋ
개죽음이되는 공연장 쉬바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이 후렴구가 울려 퍼지는데 무아지경으로 으아악....
노모어티어즈 연주 푸핫!!!
베이스와 드럼연주가 원곡의 맛을 못살려줌
사운드가 많이 찌그러져서 나와
그러나 이것도 개작살 잭의 그 개후까시 잡고 기타치는 폼은
거의 공연도 막바지로 치닷고....
아돈워나 체인지더 월드 ㅋㅋㅋㅋㅋ
목이 망가지도록 광부느이 헤드뱅잉 !!!!!!
막바지를 알리는 미친기차 우쉬
인트로 나오자 마자 사람들 개발광
근처에 있던 40대중반으로 추정되는 3명의
노땅들 갑자기 넥타이를 제끼고 와이셔츠를
단추를 모두 푸시더니 미쳐 날띠기 시작
우옷.. 이거이야 말로 쉬바.....
퇴장후 우린 오지를 연호 ㅋㅋㅋㅋㅋ
앵콜 공연 시작
마마 아임 코밍 홈 을 위해
더블 네크 기타 가지고 잭등장
우쉬... 진정한 마쵸 잭....
이곡도 발라드지만 여지없이 개마쵸적인 솔로 연주를 쉬바
곡이 끝나지만
원모어 송을 연호
이어지는곡 박앳더문 쉬바
관중들은 미치고 나도 미치고...
곡이 끝나고
다쉬 원모어 송을 외치고
마지막곡 패러노이드...ㅋㅋㅋㅋ
이때는 스탠딩 뿐만아니라...
좌석의 관객들도 광분..
갈때 까지 가고......
드디어 공연의 종료....
사람들은 원모어 송을 외치지만
그들은 퇴장......
퇴장뒤에도 계속 오지를 연호하지만
그들은 나오지 않았다..ㅠ.ㅠ
아쉽다....
정말 꿈만 같은 공연이었다..
양동이 세례를 못받은게 아쉽긴하지만....ㅠ.ㅠ
울아버지랑 동갑(48년생)이란게 믿기지 않는
오지의 무대매너와 가창력...
그가 왜 그렇게 팬들과 뮤지션들로 경외의 대상인지
알았다......
진짜 감동적인것은 20년전 그들의 팬이었을
40대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이 공연장에 자식들을 데려온것
이것보다 아름다운게 더 어디있을까
나도 그나이때 이럴수 있을까 ㅠ.ㅠ
암튼 이성공적이 공연으로...
월드컵때 오지가 다시 와서
이번엔 오즈페스트를 열어 줬으면 하는소망이다....
추신 :
향자누나와 덩어리형이 공연을 끊었다고 해서 한번 찾아봤으나
그많은 인파속에서 찾는건 좀무리였다. ㅠ.ㅠ
연락처도 없어서...... 공연은 재미있게 봤겠지여....
간단히 식사와 함께 알콜을 섭취...
분위기를 만들고...
드뎌 잠실 체육간에 입성...
한시간정도 줄을 선후
드뎌 입장...
오프닝으로 드림시어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고
내한 공연을 예고하는 장면이 대형 스크린에나오고.
그후 등장하는 오지의 각종 패러디 장면
포레스트검프, 비틀즈, 비비스 앤 벗 헤드 ㅋㅋㅋㅋㅋ
전나게 우껴서 뒤질뻐 했다...
*곡순서를 기억못하고 있어서 빠지거나 순서가 뒤밖였음 ㅠ.ㅠ
연이어 그 공연 시작을 알리는 웅장한 인트로 음악!!!!!
ㅋㅋㅋㅋㅋㅋ
우리 오지옹 등장
첫곡 i don't knoW!!!!
쉬바... 오지 옹 첨부트 개발광을 하며
양동이 퍼붓기 시작 이거야 시바...
그담. 신보에서 나오는 노래 제목은 몰겠다..
암턴.. 스탠딩석 중간에 있었는데
체력과 체격의 열세로 같이온 노땅형님과
뒷부분으로 후퇴 ㅠ.ㅠ 공연을감상
어헉 연이어 이어지는곡 war pig
쉬바.... 개죽음이다....
예상외의 선곡 이곡에서 미쳐버리는 줄알았다.
그담은 ㅋㅋㅋㅋㅋ
미스터 클라울리 으흐흑. 쉬바..
장엄안 인트로 근디 사운드가 뭉개져 절라 깼다..
으흐흑 난 이곡에서 눈물을 허용해버리고 말았다. 쉬바...
공연보면서 눈물을 흘리다니 나만 그런게 아니다..
옆에있던 노땅형도 비롯 눈물을 흘리는 이가 ㅠ.ㅠ
계속 노래가 이어지고
문제의 수어사이드 솔류션 연이어 지는 기타솔로
쉬바 잭 그는 인간이 아니다...
거의 자위행위를 연상시키는 그의 기타 연주
쉬바 그 강력한 파워피킹 쉬바....
나의 모든 것을 주리 잭 쉬바....
오점이라면 아시겠지만 그노래는 꼭 솔로가
이어지는데 미국국가가 꼭연주되지 ㅋㅋㅋㅋㅋ
모든이들이 잭에게 뻑규를 선사 ㅋㅋㅋㅋㅋㅋㅋ
계속된공연 "iron man"ㅋㅋㅋㅋㅋ
개죽음이되는 공연장 쉬바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이 후렴구가 울려 퍼지는데 무아지경으로 으아악....
노모어티어즈 연주 푸핫!!!
베이스와 드럼연주가 원곡의 맛을 못살려줌
사운드가 많이 찌그러져서 나와
그러나 이것도 개작살 잭의 그 개후까시 잡고 기타치는 폼은
거의 공연도 막바지로 치닷고....
아돈워나 체인지더 월드 ㅋㅋㅋㅋㅋ
목이 망가지도록 광부느이 헤드뱅잉 !!!!!!
막바지를 알리는 미친기차 우쉬
인트로 나오자 마자 사람들 개발광
근처에 있던 40대중반으로 추정되는 3명의
노땅들 갑자기 넥타이를 제끼고 와이셔츠를
단추를 모두 푸시더니 미쳐 날띠기 시작
우옷.. 이거이야 말로 쉬바.....
퇴장후 우린 오지를 연호 ㅋㅋㅋㅋㅋ
앵콜 공연 시작
마마 아임 코밍 홈 을 위해
더블 네크 기타 가지고 잭등장
우쉬... 진정한 마쵸 잭....
이곡도 발라드지만 여지없이 개마쵸적인 솔로 연주를 쉬바
곡이 끝나지만
원모어 송을 연호
이어지는곡 박앳더문 쉬바
관중들은 미치고 나도 미치고...
곡이 끝나고
다쉬 원모어 송을 외치고
마지막곡 패러노이드...ㅋㅋㅋㅋ
이때는 스탠딩 뿐만아니라...
좌석의 관객들도 광분..
갈때 까지 가고......
드디어 공연의 종료....
사람들은 원모어 송을 외치지만
그들은 퇴장......
퇴장뒤에도 계속 오지를 연호하지만
그들은 나오지 않았다..ㅠ.ㅠ
아쉽다....
정말 꿈만 같은 공연이었다..
양동이 세례를 못받은게 아쉽긴하지만....ㅠ.ㅠ
울아버지랑 동갑(48년생)이란게 믿기지 않는
오지의 무대매너와 가창력...
그가 왜 그렇게 팬들과 뮤지션들로 경외의 대상인지
알았다......
진짜 감동적인것은 20년전 그들의 팬이었을
40대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이 공연장에 자식들을 데려온것
이것보다 아름다운게 더 어디있을까
나도 그나이때 이럴수 있을까 ㅠ.ㅠ
암튼 이성공적이 공연으로...
월드컵때 오지가 다시 와서
이번엔 오즈페스트를 열어 줬으면 하는소망이다....
추신 :
향자누나와 덩어리형이 공연을 끊었다고 해서 한번 찾아봤으나
그많은 인파속에서 찾는건 좀무리였다. ㅠ.ㅠ
연락처도 없어서...... 공연은 재미있게 봤겠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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