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교무업무시스템이 이제야 익숙해서 쓸만하다 했더니
시스템을 또 바꾸어서 2011년 1월 1일부터 사용하라는 공문에 방학 중 교사업무가 가중되고 있다
신년도 계획하랴 연수받으랴 계획서 작성하랴 특적하랴 등 준비하는 것도 벅찬데 ㅠㅠㅠ
그나저나 사용이 쉽게 프로그램이 짜져야 되는데
아마 교사업무나 이 업무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작성한 것 같다
네이스 원격지원을 받아 해결해야 하고
기안 작성이 완료되면 수정조차도 매우 어렵다
사용하면 다시 익숙해지겠지만 또다시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지는 않을까 우려된다
게다가 교원업무 경감이 무색해지지는 않을지
그로인해 교사의 본연의 업무인 교재연구시간을 침해당하는 것에 대한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에게 돌아가는데 이런 것들을 그들은 염두에 두는지...
업무를 배우면서 만들어 보았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은 각자에 맞게 적용해 보시어요
국가의 백년대계를 걱정하는 우리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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