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에서 셀축으로 가는 일정이 있어 버스를 예약하기 위해 여러 버스회사를 다녀봤습니다.
호텔이 셀축에 있는게 아니라 쿠샤다스에 있기 때문에
셀축은 오전에 에페스를 다녀온 후
오후에는 쿠샤다스 해변에서 놀기 위해 가능한 아침일찍 셀축으로 출발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버스회사는 첫차가 9:15 이라고 해서(파묵칼레 출발) 좀 별루였구요....
파묵칼레의 돌무쉬 서는 작은 광장에서 석회층으로 가는 골목의 코너에 있는 버스회사에 들어갔는데
여기는 버스 시간에 새벽 5시, 6시에도 있더라구요.
대신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카라하이트의 숙소에서 픽업도 해준다고 해서 인당 30리라로 예약을 했습니다.(총 5명)
다음날 아침 그 아저씨 개인 차량으로 숙소에서 픽업을 해서 데니즐리의 오토가르로 갔습니다.
그런데 오토가르 안으로 가지 않고 근처 길가에 차를 세우고는 여기저기 계속 전화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오토가르에서 버스가 나오자 길 중간에서 버스를 태워주더군요.
정식 버스티켓도 주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정식으로 버스티켓을 산 것이 아니라
버스 기사들과 짜고 남는 좌석에 앉혀서 태워준 것 같습니다.
마침 버스에 남는 자리가 있었기에 다행이지....
혹시라도 남는 자리가 없었으면 제대로 못갈 뻔 했습니다.
그리고 전날 예약했을 때는 셀축까지 갈아타지 않고 한번에 간다고 했었는데....
쿠샤다스에서 갑자기 내리라고 하더니 다른 버스로 갈아타라고 하더군요.
갑자기 생긴 일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결국 셀축까지 가긴 했지만 중간에 불안불안 하더군요.
암튼 파묵칼레 시내(돌무쉬 타는 작은 광장)에서 석회층가는 길 코너에 있는 버스회사.....
가지마세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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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주생각 작성시간 10.08.20 저희도 파묵칼레시내(?)인포메이션이라고 쓰여있는 빨간간판[버스회사]-안경쓰고얼굴동그란한국말조금하면서친근하게다가오는사람있는곳 . 파묵에서 셀축까지 직접 가는 버스를 20리라(1인당)에 예매했습니다. 아직 전산화가 안되서 손으로 써줬는데 나중에 버스타려고 보니까. 좌석이 중복되서 적혀있는거에요. 우리꺼랑 외국인꺼랑.. 그러는 바람에 2-3명이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는 사태 발생했구요 그래서 외국사람이 막 따지면서 출발이 엄청 늦어지고, 좀,,,,그래요... 웬만하면 데니즐리에서 출발하셔도 될듯. 파묵에서 직접 셀추크가는 버스는 아무래도. 제 판단으로는.... 권해드리기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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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alling in Turkey 작성시간 10.09.03 파묵칼레 짝퉁 메트로회사에 당하신거네요 파묵칼레에서 다른곳 이동하실때는 파묵칼레 버스컴퍼니가 좋습니다 하핫파묵칼레는 정보없이오시면 간판만 메트로인 버스회사에 당하세요 그놈분들 여기에서도 유면한 나쁜분들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