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새싹
씨앗이
기나긴 침묵을 깨뜨리고
싹 트면서
껍질을 뒤집어쓴
마스크
해맑은 햇살에
비로소
엄마 품처럼
마음 놓여
마스크 벗는다
이 세상이
그만큼 좋다고
새싹이
푸른 숨 마음껏 내쉬며
쑥쑥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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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협회
마스크를 쓴 새싹
씨앗이
기나긴 침묵을 깨뜨리고
싹 트면서
껍질을 뒤집어쓴
마스크
해맑은 햇살에
비로소
엄마 품처럼
마음 놓여
마스크 벗는다
이 세상이
그만큼 좋다고
새싹이
푸른 숨 마음껏 내쉬며
쑥쑥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