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Gladiator) 검투사(라틴어:Gladiator, 글라디에이터)는 고대 로마의 볼거리 중 하나로 투기장에서 싸우는 투사를 뜻한다. 명칭의 유래는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제2차 포에니 전쟁 중 에스파냐를 점령한 후 에스파냐 원주민의 검을 채택했는데, 검투사 중에 일부가 이 무기, 글라디우스를 사용했던 것에서 왔다고 한다. 다른 명칭으로는 검노(剣奴, 일본), 글라디에이터(영어권)가 있다. 로마 공화정이나 로마 제국의 많은 도시에는 원형극장(원형투기장)이 존재했으며, 그곳에서 검투사들은 검투사끼리 싸우거나 혹은 맹수와도 싸워야 했다. 또한 인공 연못 등을 준비해 모의해전(나우마치아)을 벌이기도 했다. 투기 대회에 비판적이었던 크리스트교의 영향으로 쇠퇴하였으며 404년에 서로마 황제 호노리우스의 명령으로 투기장이 폐쇄되었으나 그 후에도 각지에서 계속되다가 681년 공식적으로 금지되자 소멸되었다.
글래디에이터(Gladiator) 막시무스! 막시무스! 요약 테이블 창작/발표시기 2000년 감독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남자 향기 물씬 풍기는 영화, 글래디에이터(Gladiator)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당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라 불리는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이 2000년에 선보인 이 영화는 73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의상상을 비롯한 5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글래디에이터는 과거 할리우드 영화사 속의 대작으로 전해지고 있는 벤허(1959년)나 스파르타쿠스(1960년), 십계(1956년) 등에 이어 오랜만에 고대 서사극의 부활을 알린 신호탄이다. 엄청난 군중과 대규모의 전투 장면을 영화기술의 발전으로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게 되어 상상을 넘어선 현실의 구현이 최근 속속 이어지고 있다.
글래디에이터(Gladiator)(2000년) 이 영화의 의상은 잰티 예이츠(Janty Yates)가 담당했는데 튜니카(tunica)와 토가(toga), 팔루다멘툼(paludamentum)과 스톨라(stola) 등 로마시대의 의상이 엄격하게 고증되어 호화롭고 웅장했던 서양사 속의 로마시대가 화면 속 콜로세움에서 그대로 펼쳐진다. 가장 로마적 성격이 강한 의상이었던 토가는 긴 반원형의 천에 장식선을 두른 것으로 권위와 신분을 나타내는 장대하고 화려한 미를 보이면서 상징적인 의상이 된 옷이다. 의상팀이 영화를 위해 개별 제작한 의상만 1만 벌이 넘었고, 스턴트맨을 위해 2벌씩 만들어야 했던 러셀 크로(Russell Crowe)의 갑옷은 모두 12가지에 달했다고 한다. 영화 속에서 이 갑옷은 멋진 촬영기술과 선명한 화질,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향 효과 덕분에 가죽의 질감이나 금속의 광택 등이 더욱 생생하게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치와 전쟁, 검투 장면이 많았던 탓에 여자들의 의상은 그리 비중 있게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골드 컬러 의상을 우아하고 위엄 있게 소화한 루실라 역의 코니 닐슨(Connie Nielsen)도 기억에 남는다. 그녀는 한 골동품점에서 2,000년 전의 반지를 발견하여, 그 반지를 실제 영화에 끼고 나왔다고 한다.
글래디에이터(Gladiator) (2000년) 많은 이들이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꼽는 초반 10분의 전투 장면에서 러셀 크로가 입고 나오는 갑옷과 모피 달린 망토는 리더십과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캐릭터를 극대화하는 데 조금도 모자람이 없었다. 말없고 상념에 잠긴, 그리고 패배할 줄 모르는 캐릭터 막시무스. 주인공을 맡은 러셀 크로에겐 아마도 생의 최고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로마의 검, 글라디우스(gladius) 라틴어로 ‘검(劍)’을 뜻하는 글라디우스(gladius)는 기원전 753년에서 기원후 476년까지 계속된 로마시대 동안 로마군단의 주력 무기이며 거의 모든 로마 시민들이 사용했던 검의 총칭이다. 로마시대 동안 다양한 형태의 글라디우스가 사용됐지만 90㎝를 넘지 않는 길이와 근접전투에 특화된 사용 목적 등은 변화하지 않았고 후대까지 그대로 계승됐다. 로마와 흥망성쇠를 함께한 글라디우스(gladius)는 서양 검의 역사에서 빼놓아서는 안 될 중요한 검이지만 최근에는 영화와 TV 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인해 검투사의 무기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글라디우스는 고대 로마인들이 즐겨 사용했던 양날의, 비교적 길이가 짧고, 찌르기에 적합한 한손 검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다. 학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글라디우스는 로마 시대에 사용된 모든 검을 뜻하는 고유명사로 보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주로 로마군단의 주력 무기로 사용된 글라디우스에 한하여 다루도록 하겠다. 로마 역사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글라디우스가 사용됐지만 가장 일반적인 글라디우스는 양날에 폭이 넓고 변형이 없는 장방형(長方形) 혹은 원통모양의 가드(guard)와 공 모양의 폼멜(Pommel, 손잡이 머리), 굴곡이 있는 원통형 손잡이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전체 길이는 64~81㎝, 칼날의 길이는 60~68㎝, 칼날의 폭은 4~8㎝ 내외에 무게는 1.2~1.6㎏ 정도였다. 로마는 동시대 다른 국가에 비해 제련 기술이 발달해 있었기 때문에 글라디우스의 품질 역시 전반적으로 우수했으며 한번 칼날을 날카롭게 세우면 여러 번 사용해도 예리함을 잃지 않았다. 길이만 짧았을 뿐 칼날의 예리함이나 강한 충격에도 휘어지거나 잘 부러지지 않는 장점은 글라디우스가 오랜 기간 사용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칼집은 나무와 가죽으로 만들었고 보통 손잡이는 나무로 만들었지만 귀족들은 취향에 따라 손잡이와 폼멜에 보석을 박거나 상아나 은과 같은 고급재질을 사용해 멋을 내기도 했다.
[출처] 로마의 상징 글라디우스(출처: 네이버 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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