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테라데이터 덕에 목돈생겨서
애 옷산다고 오랜만에 백화점 가서 옷을 사고
식품관 가서 나 먹을 점심거리와 애들 간식 이것저것 샀어요.
일단 백화점 분위기가 좋았고 그런 백화점 간다고 오랜만에 원피스 입고 화장하면서도 기분 좋았어요.
애가 옷 입어 보더니 너무 마음에 든다해서 좋았고 사온 간식 너무 맛있다해서 또 기분 좋았네요.
뭔가 내가 좋은 엄마가 된것 같고 잘 살고 있는 느낌이랄까..
돈이란게 있으면 참 좋은거긴 하네요.
여기에서 더 많이 벌어야겠어요.
저처럼 힘드신분들 얼른 상담이라도 얼른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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