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영화 ‘머피와 샐리의 법칙’ 가정의 달, 5월17일에 공개한다.
전설로 내려오는 ‘선녀와 나뭇꾼’을 패러디하여 빈부의 차를 블랙코미디로 연출한 가족영화 “머피와 샐리의 법칙”(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음악:강인구/주연:최미교,박태을,이정민/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제공:스마일픽쳐스/배급:에이라이프)가 가정의 달인 5월17일 명보아트시네마와 IP-TV와 동시 개봉한다.
이 영화는 미녀 선녀의 옷을 훔친 나뭇꾼의 자손들은 자손대대로 미남 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안되는 머피의 법칙에 걸려 있고,추녀 선녀의 옷을 훔친 나뭇꾼의 자손들은 자자손손 추남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운수대통 대박을 터트리는 것이였다.
그러나 라스트에 충격적으로 반전되는 것은 가상의 선녀복을 보관하는 보석함은 빈 통이였다. 결국은 인간들의 섣부른 욕망은 신기루 같다는것을 표현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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