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머피와 샐리의 법칙’ 빈부차이의 두 가족을 희화적으로 그린 성인동화
충무로에서 현역으로 활동중인 원로 김문옥감독이 ‘제32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2019년)‘을 수상한 기념작으로 제작,감독한 가족영화 ‘머피와 샐리의 법칙’(주연:최미교,이정은,박태을)은 빈부 차이의 격차를 성인동화로 우화적으로 그린 블랙코미디이다.
옛날 옛적,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벗어 놓은 선녀옷을 훔치는 나뭇꾼 둘이 한 사람은 미녀 선녀옷을 훔치는 대신에 자손대대로 미남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머피의 법칙처럼 안되고,추녀 선녀옷을 훔친 나뭇꾼은 자자손손 추남 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운수대통인 샐리의 법칙이 적용되어 잘 산다는 빈부의 격차를 우화적인 ‘머피와 샐리의 법칙’으로 재밋게 표현하였다.
이 영화는 지난 4월11일 개봉을 공지하였으나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하다가 가정의 달인 5월17일 서울 명보아트시네마(구 명보극장)에서 개봉을 온라인 IP-TV로도 동시 개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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