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베이비부머시대의 58년 개띠 여고동창생 9명 확정.
충무로에서 활동하는 현역감독중 최고 원로인 김문옥감독이 현재 맹촬영중인 영화‘시니어 퀸’(각본;김문옥,장기봉/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조명:전진승/기술감독:함철훈/음악:강인구/편집:강희창/공동주연:김선,고맹의,최다형,임연비,김류경,유지은,박숙명,호령,이예은(무순)이 2019년 12월 크랑크인하며 코로나19사태로 촬영을 어렵게 이어가던중 드디어 9명의 여고 동창생들의 캐스팅이 확정되며 본격적인 촬영을 하고 있다.
이 영화는 2020년 720만명의 베이비부머 시대를 맞으며 기획한 영화로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2017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문옥감독이 시니어를 주제로 한 영화 ‘슬픈 결혼사진’(광주영상위원회 제작 지원작) ‘메기의 추억‘(2019년 전국개봉)를 잇는 작품으로 9명의 여고동창생들이 여고 졸업후 40여년간을 각기 다른 삶을 살아 오다가 나이 60이 되어서야 다시 모여 못다 이룬 꿈과 청춘을 구가 한다는 시니어들의 긍정적인 인생을 그린 휴먼 시네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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