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정국으로 수차례 연기 되었던 영화 ‘시니어 퀸’(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조명:전진승/음악:강인구/동시:함철훈/편집:강희창/총괄프로듀서:장기봉/출연:김선,고맹의,최다형 등/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공동제작:한국시니어스타협회/제공NBD)의 VIP초청 유료시사회가 2020년 10월27일(화)오후 2시에 대한극장 10관(409석)에서 연다.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서 ‘좌석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열 체크‘등을 지키며 열리는 이번 유료 시사회는 회원권을 발부하여 극장 발행 입장권을 교환하여 입장하는 코로나가 1단계 격하된 현 시점에서 어렵게 열리고 있다.
이 영화는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9명(김선,고맹의,최다형,임연비,박숙명,이예은,김류경,호령,유지은)이 여고 졸업후 각자 살아온 삶을 재조명하며 2020년 베이비부머시대를 맞아 여고시절의 추억과 40여년을 어렵게 살다보니 이루지 못한 각자의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간다는 이야기를 제2의 인생을 구가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