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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옥감독의 2021년 라인업1 영화 ‘1958’ 캐스팅 확정

작성자김문옥|작성시간21.01.15|조회수76 목록 댓글 0

김문옥감독의 2021년 라인업1 영화 ‘실버스타’ 캐스팅 확정

 

720만 베이비부머 시대를 맞아 제작한 영화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원제:시니어 퀸/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총괄PD:장기봉/주연;김선,정인철/심의번호:2021-MF00028)이 2021년 5월 가정의 달에 개봉을 앞두고, 시즌2로 만들려는 시니어 영화 ‘실버스타’(원작,극본:장기봉/시나리오,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주연:김선,이경영)가 지난 2020년 12월5일~16일에 강남에서 열린 출연배우 오디션을 거쳐 숙의 끝에 최종 캐스팅을 확정하였다.

이 영화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와,시네마테크 충무로가 공동제작을 하며 (주)2021년 1월26일(화)오후 2시에 한스타 연습실에서 제작발표회 & 올 캐스팅 대본 배부 및 미팅을 마치고 2021년 2월3일(수) 리딩을 거쳐 2월5일(금) 크랑크인을 한다.

이 영화는 시즌1 으로 만든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이 9명의 여고 동창들이 여고 졸업후 각자 우여곡절한 삶을 살아 오다가 40년후에 이루지 못한 각자의 꿈을 이루고 함께 제2의 인생을 살아 간다는 시니어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재였다면, ‘실버스타’는 198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시대 배경(각종 데모,삼청교육대,교련,장발단속,미니스커트 단속 등)을 겪어온 58년 개띠 초등하교 동창생들의 희로애락을 풍자로 그린 성인동화같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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